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김지혜 지음 / 길벗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한시간 엄마의 시간

글 김지혜, 길벗 출판사, 무술년 6월.

아이를 낳고 10년 동안 엄마로 살면서
하루 한시간 나에게 온전히 시간을 쏟은 날은?
생각해 보니 참 바쁘게 엄마로 아내로 살고 있었네요.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남편에게 짜증을 내는 이유는?
모두 내 안에 휴식과 달콤한 시간이 없어서...
'나만의 시간'이 채워지지 않아서 라고 하네요.

내 안에 나만의 시간을 찾아서
'하루 한시간 엄마의 시간'속으로 쏙~~빠져빠져

 

 

하루 한시간 엄마의 시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고 뭐가 뭔지 모르게 엄마로
10년을 살다 보니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있나? 궁금해져 가네요.

독박 육아 권하는 사회
회사 일로 늘 바쁜 남편,
매일 아이와 독박 육아로 힘든 일상,
남편에게 짜증섞인 말과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나를 보면서
왜? 무엇이 중요하지? 내 삶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나쁜 엄마일까?
(내 안에 좋은 엄마 콤플렉스)
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 살고 싶은가?
진정한 좋은 아내 좋은 엄마는?
내가 희생 한다고 아이들이 알까?
남편이 알아 줄까?
나는 정말 행복한가?

내 감정을 들여다 보고, 나의 욕구를 생각하고,
화 내지 않고 말하는 법을 습관 들이며,
나만의 한시간을 찾아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미래를 그리는 셀프 코칭을 보면서
내 미래의 인생 곡선에 대해 그려보고,
1년후 나에게 일기를 먼저 써 보고,
마지막 편지를 쓰면서
나의 지금까지의 삶을 뒤돌아 봅니다.

소액으로 누리는 작은 사치를 나에게.
나를 위한 행복한 한시간 생각하기.
좋은 사람과 맛있는 밥 먹기.
나만을 위한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나를 위해 살아도 좋아~
나 자신을 발견하고, 발전 시키는 시간으로
행복한 내 인생 곡선을 다시 그리기로 다짐해 봅니다.

'하루 한시간 엄마의 시간' 책 속에서
나만을 위한 자유로운 생각의 한시간으로
나만의 미래 곡선을 생각하니 힘이 나네요.

우울하고 힘든 독박 육아로 힘든 엄마들에게
'하루 한시간 엄마의 시간'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한 시간으로 행복을 찾으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