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애의 동시 읽기 좋은 날 - 도란도란 읽고 또박또박 따라 쓰는 감수성 동시 수업
나민애 지음, 최도은 그림 / 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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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국민시인의 반열에 오른 나태주 시인의 딸은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이다.

그 딸은 지금 어느덧 국민국어선생이 되었고

그녀 자체가 브랜드로 통하는 명사가 되었다.


<나민애의 동시 읽기 좋은 날>은

아이들이 감수성을 키우기에 좋은 그녀가 고른 동시

35편을 읽고 이야기해보고 활동해보고 따라써볼 수 있는 책이다.


아래의 고민을 하는 부모가 많을 것이다.

우리 애는 말이 느린거 같은데...

동화 전집을 사서 많이 읽히면 좋은가...

감성이 좀 부족한 거 같은데...


지은이에 의하면

동요를 많이 불러주고, 동시를 함께 읽으면서 아이를 안아주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동시를 읽히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한다.


그렇다.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밝고 웃음 많은 아이로 자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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