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도티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유희석 그림, 나희선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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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우리집 초등생 큰아이가 처음으로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바로 마인크래프트였다.

마인크래프트를 통해서 도티와 잠뜰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도티의 굉장한 팬이 되었다.

단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잠깐 도티 캐릭터를 좋아하겠거니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혀질 줄 알았다.

그런데 도띠가 나오는 스토리북(만화책아님), 탐정프렌즈 책으로 읽기독립을 하게 되었고 급기야 자신의 핸드폰이 생기자 메인화면에 도티의 실제 인물인 나희선님으로 도배하기 시작했다.

나희선씨가 부르는 노래도 찾아서 듣고, 그가 하는 모든 것들을 다 검색하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아이의 우상이 되어 버리자 나 또한 점차 그에 대해 관심을 커져갔다.

처음에는 물론, 프로게이머와 게임을 하는 유뷰트 크리에이터라는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그를 내 고정관념 틀에 단정지었었다. 게임만 잘하는 사람, 운이 좋아서 또는 게임이라는 인기있는 컨텐츠로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되었구나 정도로 그를 평가절하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매일 매일 확인하는 서평이벤트를 보면서 어떤 책을 신청할까 보다가 who?special 도티를 보게 되었다. 큰 아이가 너무도 좋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역시나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했다. 오자마자 단숨에 읽었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간단한 서평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도 도티처럼 게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이의 너무 짧은 서평에 내가 읽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보는 만화책이라 좀 유치하거나 지루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점점 읽다보니, 내가 생각한 도티와 너무 달라서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게임하는 사람은 공부를 못할 거라고 선입견을 과감하게 없애주었다. 나희선씨는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는 모범생이었다. 워낙 바른생활 어린이였고 인성도 바르고 좋아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학창시절 리더의 역할도 많이 도맡아서 했다.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아픔이 있었지만 너무나 밝게 자란 아이였다. 항상 자신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무언가 하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키가 작은것이 항상 불만이었던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연세대에 수시모집에 당당히 입학할 수 있었고 끊임없이 자신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려고 노력한 결과,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광고의 문구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나희선의 주목할만한 성장기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루었고, 나희선씨가 가지고 있는 좋은 장점들을 많이 부각시켰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유튜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주어 아이들에게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주는 팁도 넣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독후활동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와 크리에이터가 되어 기획도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도티는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귀감이 될만한 좋은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인성도 바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은 아이가 게임을 하면 게임에 빠져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될까봐 걱정해서 게임을 못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희선씨처럼 좋은 롤모델을 알려준다면 그처럼 자신의 일도 제대로 잘하고 게임도 잘하는 사람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싶다. 만화책은 잘 안사주지만 이 책은 사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곳곳에 엄마의 잔소리보다 더 좋은 교훈들이 빽빽하게 숨어있으니.

 

 

 

 

 

 

북튜버<책읽는치어리더>

www.instagram.com/cheer_reading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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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아빠 거울육아 - 엄마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
최희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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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를 어떻게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때에

푸름이아빠 최희수 작가님의 책은 정말 큰 힘을 주었다.

한창 사고치고 손이 많이 가는 18개월 아이와 둘이서 하루 종일 있어야 했던 시기에

내 삶은 육아피로와 에너지가 방전되어 무기력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때 알게된 최희수 작가님의 책을 읽고, 나 또한 책육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책육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배려 깊은 사랑'이라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푸름이를 사랑가득한 영재로 어떻게 키웠는지에 대한 작가님의 책들을 읽고

나는 그동안 목적없이 하루하루를 떼우며 살았던 것을 반성하고

아이에게 좋은 것만, 사랑만을 주기로 그리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어느덧, 학교에 입학하고 9살이 되었다.

아이가 어릴 적에, 나는 작가님 책들을 탐독하고 나서, 아

이가 잠자기 전, 낮에 틈이 날 때마다 책을 매일 읽어주었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육아서도 점점 읽지 않게 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최희수 작가님의 신간을

접하게 되니 아이가 어릴적의 기억이 소환되어 감회가 새롭고 반가웠다.

<푸름아빠 거울육아>책은 책이 주제가 아니다. 부모의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를 만나고 치유하는 책이다.

나도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읽어봤지만 내면의 아이의 상처를 만나고 치유하는 과정을

이렇게 실제와 접목시켜 실천하게 만드는 책은 이 책이 유일한 것 같다.

아이를 키워보고 나니, 내 아이는 결국 나를 닮은 모습을 하기 마련이다. 외모뿐만이 아니라 성격도.

부모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내면의 상처받은 아이를 보듬어주지 않으면

내 자녀에게서 거침없이 나오는 행동, 말 이런 것들이 부모 내면아이의 상처를 무의식적으로 건들이게 되고

그것은 다시 내 아이에게 상처로 돌아오게 된다.

아이를 키워봤다면 모두 공감할 이야기이다.

내 주변 사람들도 아이에게서 자기 자신의 못난 모습, 싫은 모습이

발견되어 마음이 힘들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책만 읽는다고 영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배려 깊은 사랑은 인성이 좋은 아이로 자라게 만든다.

배려 깊은 사랑을 받은 아이만이 다른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그러면 부모가 배려 깊은 사랑을 듬뿍 주어야 하는데, 사실 부모도 그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기에

자꾸 아이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며 상처를 주게 된다.

이런 순환이 5대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내 아이를 위해서 나의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를 보듬어주고

치유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이 책이 진정성이 있는 이유는 바로 작가 자신의 내면아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과감없이

솔직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실, 내면아이가 상처받았다는 것도 아이를 키우기 전까지는 자신도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꽁꽁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무의식이 오랜세월 억압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대면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극복하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글로 남기는 것이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희수 작가님은 자신의 내면아이를 드러내고, 푸름이 엄마의 내면아이와 부딪히는 일화들까지

낱낱이 글로 써내었다.

사실, 최희수 작가님의 이력을 보면, 서울대생으로 출판사를 경영하고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

강연도 다니는 스타 작가님이다.

그래서 나는 그 분의 이력만 보고 유복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배려 깊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구나 짐작했었다.

하지만 내 예상은 처참히 빗나갔다. 오히려 어떻게 이런 가정에서 공부를 잘하고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에 합격했으며 아이를 영재로 잘 키워냈을까 놀라웠다.

일은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찢어지게 가난했던 가정환경속에서

그는 어떻게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을까.

드라마속에만 보아왔던 그런 아버지 밑에서 어떻게 현실을 극복하고 꿋꿋이 자신의 삶을

쟁취할 수 있었을까.

작가님의 아픔을 보고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를 작가님 자신이 극복하는 그 힘든 과정을 겪은 걸 보고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가 봐야할 필독서라고 생각했다.

어릴 때 배려 깊은 사랑을 많이 받아 스트레스 통이 비어 있다면

웬만한 충격에도 스트레스 통은 넘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을 회복탄력성이 좋다고 말한다.

본문179쪽

4차 산업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똑똑하고 스마트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가득한 아이, 그래서 어떤 좌절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이 책이 나온 것은 참 시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반드시 아이에게 심어주어야 할 것은 바로 사랑,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배려 깊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제발, 모든 부모들이 이 책을 필독서로 소장하시길.

북튜버 <책읽는치어리더>

https://www.instagram.com/cheer_reading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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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믿고 보는 소설가 중에서 구병모 작가님의 성장소설을 소개합니다.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자,
이 땅의 모든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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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칼로레아 IB가 답이다 - 이미 최고의 교육으로 주목받는 IB의 모든 것
김나윤.강유경 지음 / 라온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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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슈밥이 4차산업혁명이라고 언급한지 4년이 지났다. 그 후로 사람들은 인공지능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체감하며 그 변화에 대해 설렘과 걱정, 두 가지의 양가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부모인 나 또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설렘과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에 대한 걱정이 들면서도 마음속에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이 바로 내 자녀에 대한 교육의 방향이었다. 만약 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전문적인 영역이 넓어지고 확대된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신이 할 일을 찾고자 했을 때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생산적인 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였다. 한가지 특정한 전문분야에서는 로봇의 능력을 우리는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로봇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 통합하고 융합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보면 아직도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장화같은 획일적이고 주입적인 교육시스템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거 같아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아이의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책들에 관심을 가지며 보다가 이 책이 유독 내 눈에 띄었다.

프롤로그에서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바로 속시원하게 나왔다.

"우리는 알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이것은 공부의 가장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핵심 질문이다. 이러한 핵심적인 질문들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어떤 것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고력의 훈련은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과정은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이미 가지고 있는 배경 지식을 탐구하며, 갖고 있는 지식과 생각에 의문을 갖게 하는 출발점이 되는 것으로 호기심과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는 IB교육의 핵심이다.

-프롤로그 4쪽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는 철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정답이 없는 삶속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의 길을 넓혀주는 교육시스템이다. 국제 바칼로레아 또한 철학을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학위를 줌으로써 다른 나라의 학교로 옮길 때 자신이 공부한 것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학위를 인정해주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이 책은 현직 국제학교 교사가 IB(국제 바칼로레아)의 커리큘럼과 평가방식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 도입을 했고 점차 국제 바칼로레아로 교육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물론 무늬만 바칼로레아이다라는 비난도 있지만. 이에 우리나라 또한 IB 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한다. 현재 국제학교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를 채택한 학교가 꽤 있는 상태이다.

이 책을 읽고 드디어 내가 찾던 교육이 바로 이것이구나를 느꼈다. 내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시대의 인재교육은 바로 주도적 학습, 메타인지, 통합적 융합적인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국제 바칼로레아가 딱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국제 바칼로레아를 도입한 곳은 국제학교뿐이고 그것마저도 손으로 꼽을만큼 적었다. 국제학교를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지금 상황에서 내가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가정에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 나처럼 개인적으로 아이를 지도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이 나뉘어져 있고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설명해준다. 또한 마지막장에 국제학교의 수학교사의 기고와 학생 인터뷰는 그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낀점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내가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었다. 국제학교의 로망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 로망때문에 무조건 국제학교가 이상적으로 좋게만 보였는데 그 콩깍지 때문에 나는 정말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다. 국제학교 교사의 기고에 따르면 국제학교의 교사들은 대부분 서양사람이기 때문에 문화, 가치관, 예절, 생각하는 방식 등등이 너무나 서양적인 가치관을 따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자칫 서양것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또 내 아이가 선생님께 이해받거나 공감받지 못하는 정서적인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솔직하고 좋은 지적이 아닐 수가 없었다.

학생의 인터뷰는 이 교육이 얼마나 사람을 성장하게 하고 자립하게 하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이 교육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나는 이 땅의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이 책을 꼭 봤으면 좋겠다. 아이에게 사교육을 시키기 전에 말이다. 내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교육이란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을, 많은 아이들이 받을 수 있게 하루 빨리 공교육에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국제 바칼로레아만이 우리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답이 아닐까 싶다.

북튜버<책읽는 치어리더>

https://www.instagram.com/cheer_reading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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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한달동안 읽은 책 15권을 소개합니다.
이번달은 소설책을 굉장히 많이 읽었네요.
재미있는 소설, 고전문학, 고전자기계발서까지 다양한 책들을 한꺼번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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