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누구나 한번쯤은 꼭 만나고 싶어하는 작가님이 아마도 신경숙 선생님이 아닐까 싶네요...저는 작가님을 `깊은 슬픔`부터 시작해서 만나게 되었는데...외딴방... 엄마를 부탁해...그리고 이번 작품까지.. 잔잔하게 2011년 마지막을 작가님과 함께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