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님의 작품은 쉽고, 재미있고, 감동이 있고, 잔잔하면서도, 굴곡이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만 만나는 한비야님이 아니라 그분의 열정, 생각을 직접 만나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 이거 너무 쟁쟁할텐데... ㅠㅠ 그래도 중3.. 갈림길에 서 있는 제자를 데리고 꼭 만나뵈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