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
김예원 외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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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순간을 마주할 때 함께 다정해지고 싶어 기획한 책>이라고

말씀해주신 책을 만났다.


양양하다 출판사는 <의젓한 사람들>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만나고 이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은 늘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렇게 만난 이 작품!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을 만났다.


우리가 평소에 너무나 사소해서 그냥 넘겨온 순간들!

떠올려볼까요?


아이가 나의 손길에 간지러워 꺄르르 웃음을 터뜨린 순간!

운전중에 위험한 순간을 만드는 다른 운전자를 향해 험한 말을 내뱉던 순간!

세탁소에서 만난 사장님과 손님이 아이에게 짓궂은 질문을 하는 순간!


이런 순간들을 맞닥뜨렸을 때, 

내 판단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며

이해하려 애쓰는 제 자신을 만나게 된 책. 


나는 어떤 태도를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계속 하게 만드는 책.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고슴도치로 살아가본 적이 있다면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하고 싶은 책. 


그래서 길지 않은데,

계속 곱씹고, 자문하며 읽느라 

오래 걸렸던 책.


그런 책을 만나고 싶다면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을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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