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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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처음 만난 마시멜로 이야기를

40대가 되어 다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한국어판 서문을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님이 써주셨는데,

더욱 인상 깊게 다가왔다. 


오늘의 편안함과 내일의 가능성 사이에서 

우리가 얼마나 자주 무너지는지를 

이 책은 집요하게 묻는다. (8쪽)

내가 지금 먹고 있는 마시멜로는 무엇인가. (8쪽)

'유혹을 대면하는 법'을 설계하라고 들려주는 이야기다. (13쪽)


언제 먹지 말아야 하는지가 아니라,

언제 먹을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유혹이 사라진 세계는 없다.

중요한 것은 유혹이 우리의 마음을

독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14쪽)


지금 하나를 먹을 것인가,

나중에 두 개를 먹을 것인가,

혹은 오늘 하나를 먹되

어떻게 내일을 무너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먹을 것인가

>>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어른.

그들이 결국 사람의 시간을 온전히 지배한다. (15쪽)


지금 유혹에 자꾸 빠져 자괴감에 빠지고 있다면,

유혹을 이길 힘을 갖고 싶다면,

유혹이 없는 세계에서는 살 수 없지만,

유혹이 우리의 마음을 독점하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다시 읽기 바란다.

그리고, 나는 이번 기회에 매해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전에,

그리고 새해를 시작할 때에 이 책을 읽고자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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