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프랜시스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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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머무르고 싶고, 아버지께 인정 받고자 

프랜시스에 집착하던 가즈히코.


태풍이 몰려와 프랜시스가 가라앉자 절망한 가즈히코에게 건네는 게이코의 이야기



과거로부터,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두고-

목적지가 아닌 중계 지점인 안치나이를 떠나 둘만의 정착지를 찾아 가길 바라는 작가의 응원이 별에 담겨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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