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판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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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 내가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는 어떤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


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왔었어요.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등등의 평을 들었지요.


그런데 저자의 경험이 수용소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몰랐어요.

'죽음의 수용소'가 무언가를 비유한 거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거든요.


이 책은 실제 수용소 네 곳을 전전하면서도 끝까지 삶의 품위를 잃지 않고
성자처럼 버티어 나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환해 온 산증인인
빅터 프랭클(로고테라피 창시자)이에요.

그렇기에 결코 가볍지 않아요.
하지만 쉽게 읽혀요.
그래서 더 놀랍게 다가오는 책이기도 해요.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그대에게 
강력하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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