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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셋
주이슬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예전과 달리 요즘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상당히 많아진 거 같아요.
한때 운동 열풍이 불기도 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열풍이 한창인데요. 100세 시대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거 같아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야외 활동을 못해서 많은 분들이 체중이 늘기도 했지요. 코로나 이후 달라진 활동량과 식습관 변화로 인해 여전히 괴로운 사람들도 많은데요, 저도 그중 한 명이랍니다. 나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던 제가 지금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기 바로 전 상태까지 와버렸다는 거예요.
다이어트도 시도해 봤지만 의지 부족인지 운동 부족인지. 요요를 반복하고 있어요.
요즘 느끼고 있는 건 20대 때와 30대 때의 체력이 확연히 다르고 살이 빠지는 속도도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작년과 올해의 몸의 변화도 크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너무나 크게 매해 다름을 느끼고 있어요.
이제 좀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싶어서 최근에는 좋다는 영양제는 다 챙겨 먹고 있는데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꾸준히 먹으면 좋아질 거라 생각하며 챙겨 먹고 있어요.
이렇게 건강관리에 소홀하던 제게 딱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는데요. 바로 "건강 리셋"이라는 책이었어요.
13명의 작가가 찾은 쉽고 확실한 건강관리법이라니 솔깃했어요. 13명의 노하우를 한 권으로 다 볼 수 있어서 기대를 한껏 하고 읽어봤어요.
13명의 작가들의 실제 체험담을 쓴 책인데요.
영양제를 먹고도 좋아지지 않았던 건강이 개선이 되었고, 만성피로, 손발 시림 증상 개선, 탈모 개선, 변비 해소,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개선에 카페인 중독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피부 탄력까지 되찾았다고 하니 하나하나 작가님들의 체험담을 읽어보았어요.
13명의 작가들이 너도나도 "독일 피엠" 주스의 효능을 입증하며 극찬을 했는데요. 읽다 보니 너무 홍보 같은 생각도 들면서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안 좋은 시선도 분명히 있을 텐데 이렇게 책까지 내셨을까 싶으면서 궁금해서 독일 피엠 주스에 대한 정보를 따로 찾아보기도 했어요.
피엠 주스는 높은 흡수율, 빠른 흡수력, 혈관청소,
세포 영양,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파워칵테일,리스토레이트,액티바이즈 3종의 건강 기능식품으로, 파워 칵테일은 56가지의 과일과 채소가 포함되어 있고 물 입자보다 작은 나노입자로 되어있어서 흡수율이 우수하다고 해요.
리스토레이트는 9가지 식물 미네랄을 포함, 주원료가 레몬이고 디톡스 효과가 크고 독소를 배출해 주고 뼈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액티바이즈는 비타민B 군으로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혈관 건강을 돕는다고 해요.
피엠 주스는 70개 이상의 독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솔깃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후기들도 더 찾아보기도 했어요. 글을 쓴 작가분들 중에서도 다들 좋다고 해서 처음에 2개월간 복용했지만 다른 분들과는 달리 복용하는 동안 효과를 제대로 못 봤고 어디 가서 독일 피엠 주스를 먹고 있고 효과를 봤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못했다고 하는 분도 계셨어요. 그 후 복용방법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양을 늘리고 나서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해요.
몸통에 비해 팔다리가 가는데 복부는 비만....
완전 지금 제 상태인듯싶었어요.
직접 느끼고 효과를 봤다고 극찬을 하니 저도 너무 궁금해졌는데요. 먹어본다고 내 몸에 해로운 것도 아니고 후기를 찾아보니 비타민같이 맛도 있다고 하고 특히 만성피로, 불면증, 손발 시림 해소가 되었다는 게 궁금해서 저도 한 번쯤 복용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13인의 작가분들이 전부 건강 리셋 방법으로 "독일 피엠 주스"에 주목하라고 하는데요.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자기관리(운동, 각종 건강식품. 여기에 독일 피엠 주스도 포함이 되겠지요)가 답이겠지요.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은 건강관리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은 출판사와 베베 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