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하모니카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단편은 에쿠니 가오리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약간 실망을..ㅠㅠ



에쿠니 가오리작가님만의 인간의 쓸쓸함,

함께 있지만 외로움, 그리움 등



세상 외로움에 대한 모든 요소는 다 갖춘 책


상대방의 의사표현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나의 생각 위주로 나오다보니

실제 내모습을 보는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판사님이 썼다는 걸 알게 되서
급 호감된 책

직업도 좋으시고..글도 잘쓰시고..

다가진 판사님이 미운데 미워할 수 없네요ㅜㅜ



박 판사님은 상처가 많은 사람이어서 누구보다 더 좋은 판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남의 상처를 누구보다 더 예민하게 느낄 줄 아니까요.
그저, 조금만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자신의 상처에 튼튼한 새살이 돋아날 시간만 허락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 오늘의 일본문학 12
아사이 료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취업준비생 5명의 남녀가 모여
함께 취업준비 한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함께
하지만 서로의 진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겉으론 축하하는 척,
뒤로는 비난하며 자기 자기신을 위로한다.

현실이 너무 팍팍하고 지치다보니
다들 SNS에서만큼은 허세와 위선으로 포장하며

좋은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렇지 못한 모습은 숨기기 바쁘다.

취업준비생이 아닌 나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부족하지만

SNS의 이야기는 너무 공감 x1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상가족놀이 스토리콜렉터 6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로드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현실에서 정상적인 가족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은 결핍을
온라인 세상에서 가족을 형성하여 충족한다.

장난으로 시작한 것이 부부,그리고 부모자식 관계가 성립하여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가상가족이 되었다.

부부관계가 원만하며 자녀들과 소통이 잘되는 그런 가족..

현실에서 꿈꾸던 가족이기에
온라인상으로 이상적인 가족을 만들었다.

이런 가족이 현실에서는
그러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내 아빠가 현실 가족인 우리를 나몰라라 하면서
가상 가족에겐 한없이 다정하다는걸 알게 되면

나 역시도 분노가 찰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살인 동기까지 갈것인가가 싶다..

어쩌면 그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나에게 덜 와닿은건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녀 이름은
조남주 지음 / 다산책방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작가의말 中>

아홉 살 어린이부터 예순아홉 할머니까지

육십여 명의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목소리에서 이 소설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자들의 다양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 이야기(?)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여성들의 이야기부터

방송국 파업, KTX 승무원 해고, 이화여대 총장 사퇴 시위, 조리사 파업 등

사회 이슈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가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한단어 한단어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남녀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요상한것을 바로 잡아 모두가 행복해졌음 좋겠다.

더불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평등한 사회가 사라지길



#

˝눈치 없을 수 있는 것도 권력이야˝

눈치가 없다는 것은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꼭 그렇게까지 의미부여를 해야할까.

잘못한 건 그사람이 아니잖아.



그저 어느 한 부분에서 생각이 짧을 뿐인데 싶다가,

사람이 자기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되도록 생각이 짧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가 의문이 들기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