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 아니라 힘들었고아이를 먼제 읽게 했던 내가 싫어짐책 겉표지만 보고 사랑이 이야기 인줄 알았지만사랑보다는 생존? 에 가까운 이야기청소년 소설이라고 했는데 가볍게 읽기엔 어렵고그렇다고 딱히 의미도 없어서 비추천 합니다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해 빌린 책인데..미리 조사하고 책 빌리자는 나만의 반성의 시간으로끝까지 읽었지만…..^^
혜원의 분실물 4가지를 찾으러 가게 된다.3번의 과거와 1번의 미래성인의 마음으로 학생 때의 몸으로 돌아가니사소한 것들로 불안하고 힘들어하던 나에게내가 큰 방패가 되어주었다.물론 그걸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내가 하찮은 인간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혜원이처럼 누구나 상처와 아픔은 있다.그 아픔을 치유하기보다는 덮어두기 바쁘다.물론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를 사랑하기보다는나에게 닥친 현실을 부정하고 원망하기 바빴을 거야.하지만 한 가지만 기억할 것.결국 다 지나가니 그 순간에만 얽매이지 말자ㅇ그때 내가 있는 곳이 동굴인 줄 알았는데 지나보니터널이었어.정말로 언젠가 다 지나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을 학대하는 건 아닌지나 자신부터 돌아보게 되는 책.부족함 없는 해주가 왜 그토록 해록이를 집착하게 되었을까?결국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했던 걸까.?엄마는 해주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거 같았는데..ㅠㅠ안타깝고 속상하다.해록이가 나타나 해주도 해록이도 따뜻한 햇살 받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다.애들아 ..당연한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단다..ㅇ네 어둡고 습한 마음이 만들어 낸 곰팡이균 덩어리.충분히 밝고 좋은 곳에 살면서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좀먹는 거니?
읽는 내내 목이 말랐고 샤워할 때마다 여러 상상을 하게 된다.재난 소설.. 그리고 최근 몇 년 간 우린 코로나를 겪었고그때 마스크 대란 .. 잊지 못해..단수가 길어지자 사람들은 워터 좀비가 되어가고거기서 살아남는 것.,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진짜 모습.아니 진짜 모습일까? 그저 생존본능이 아닐까?함께 살아가는 것보다 그냥 내가 살아가는 게 중요하게 되어버리는..역시 세상엔 당연한 건 하나도 없네ㅇ 또 다른 시련일 뿐이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니잖아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재밌게 봤는데책이 원작이라고 해서 읽게 됨근데 장편소설이 아닌 단편소설집이라니..처음에는 이상했고 점점 빠져들게 됐다.잔잔한듯하지만 그 안에 묵직한 내용들..˝실수하는 인간˝도 나중에 드라마나 영화로 꼭 나왔으면 좋겠다늘 폭력을 일삼던 아빠를 실수로 죽이고 도망갔는데아빠가 아닌 새엄마 살인 용의자로 지명됐다.숨어지내던 여인숙 주인은 이 사실을 알고 협박을 하게 되고..반전의 반전 이야기무엇이 진실일까? 그는 연쇄 살인범인가? 진짜 실수일까?ㅇ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았는지 기억해보려했지만 무엇이 실수였고 무엇이 고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정확한 것은 태어난 것이 실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