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 - 조금씩, 다르게, 살아가기
요조 (Yozoh) 지음 / 북노마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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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토크에서 요조님을 처음 봤다.
(물론, 예전부터 요조를 알고 있었지만)

노래도 그녀의 이야기도 너무나 좋아서
한동안 요조 앓이 했었다.

책방 무사에 방문했을 땐,
요조님이 안 계셔서 아쉬웠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해
그게 또 아쉽고

그저 아쉬울 뿐

종수님이 책 속에 스탬프 여러개를 찍어주셨다
(책 읽으면 알 수 있는 이름ㅎㅎ)


다음에 또 가서 책도 사고 구경도 하고프다~


가식 없는 내용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따뜻해지는 오늘도 무사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고
우리는 강요받는다.

딱 그만큼 우리는 그만두는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ㅇ 책은 좋은 것이다.
독서는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고
아름답게 한다.

그것만 조용히 혼자 알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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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잡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의 배경은 1998년도 기업의 구조조정, 인수합병으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를 보여준다



승승장구하면서 살던 네드 앨렌은 끝도 없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계속 꼬여버리는 일들이 현실적이라 씁쓸하기도 하지만
소설은 소설인지라 시원한 한방으로 마무리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부디 감내할 수 있는 고통만 주시길!









누구나 인생을 세심하게 게획한다

우리 모두는 블록을 쌓는 어린아이와 같다,

블록조각에 또 다른 조각을 조심조심 쌓아가는 어린아이들,일,집,가족

우리가 소비하는 온갖 잡동사니들.

우리는 블록을 높이 쌓아가며 오래도록 안정된 구조물이 되길 갈망한다.

삶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 있다면

˝고정되고 안정되고 오래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세일즈가 주는 가르침은 바로 그것이다,

˝인생은 절대로 쉬운 여정이 아니며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우왕자왕하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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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더 잡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소설의 배경은 1998년도 기업의 구조조정, 인수합병으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를 보여준다



승승장구하면서 살던 네드 앨렌은 끝도 없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계속 꼬여버리는 일들이 현실적이라 씁쓸하기도 하지만
소설은 소설인지라 시원한 한방으로 마무리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부디 감내할 수 있는 고통만 주시길!









누구나 인생을 세심하게 게획한다

우리 모두는 블록을 쌓는 어린아이와 같다,

블록조각에 또 다른 조각을 조심조심 쌓아가는 어린아이들,일,집,가족

우리가 소비하는 온갖 잡동사니들.

우리는 블록을 높이 쌓아가며 오래도록 안정된 구조물이 되길 갈망한다.

삶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 있다면

˝고정되고 안정되고 오래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세일즈가 주는 가르침은 바로 그것이다,

˝인생은 절대로 쉬운 여정이 아니며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우왕자왕하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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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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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연작 소설이라
내용이 가볍지 않다..


우리가 겪는 세상의 부조리한 것들을
담담하고 때로는 절절하게 ..


특별한 삶을 꿈꾸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평화롭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던
우리의 삶은

세월호, 박근혜 탄핵 등으로
무너졌다.




혁명이 시작되었고
다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뉴스에는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벌어지고
숨겨지고 있다.


어떤 것이 진실이며 어떤 것이 거짓인지
알 수 없다.

그저 답답할 뿐..



#

정진원은 그것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읽고 자랐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독서의 경험이란 앞선 삶의 문장을,

즉 앞선 세대의 삶 형태들을 양손에 받아드는 경험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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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내리는 밤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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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현실적인 이야기라 그런가
내 눈엔 불륜, 이혼, 바람에 눈이 가는 게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이민자 2세인 사와코와 마카 엘라 두 재매는
어릴 때부터 모든 걸 함께 했고 남자도 공유하기로 했다.

다쓰야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와코는 다쓰야와 결혼해 일본에서 살고
미카엘라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아이를 낳아 싱글맘으로 살아간다.

갑자기 사와코는 십 년 만에 동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쓰야에겐 이혼 선언을 하고 다른 남자와 아르헨티나로 돌아간다.


사와코가 왜 다쓰야랑 이혼을 하고 다부치와 함께 살려고 하는지..

미카엘라는 다쓰야를 잊지 못해 저대로 된 연애를 못한 게 아닐까?

그래서 미카엘라에게 1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말한 게
다쓰야를 잊지 못한 미카엘라를 위해 본인이 놓아 주는 게 아닐까?


사와코가 이혼을 결심을 하게 된 건 다쓰야나 다부치가 아닌
미카엘라 때문이지 않나 싶다 난


마지막에 티켓을 미카엘라에게 넘겨준 걸 보면^^


인생이란 레고와 같은 거니까,
견고하게 완성했다 싶어도
까짓것 금세 다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


사람은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게 되면 그 존재를 통해서만
세상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고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가 없다면
세상 모든 것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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