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닐 셔스터먼.재러드 셔스터먼 지음, 이민희 옮김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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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목이 말랐고 샤워할 때마다 여러 상상을 하게 된다.

재난 소설.. 그리고 최근 몇 년 간 우린 코로나를 겪었고
그때 마스크 대란 .. 잊지 못해..

단수가 길어지자 사람들은 워터 좀비가 되어가고
거기서 살아남는 것.,

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진짜 모습.
아니 진짜 모습일까? 그저 생존본능이 아닐까?

함께 살아가는 것보다 그냥 내가 살아가는 게 중요하게 되어버리는..

역시 세상엔 당연한 건 하나도 없네



ㅇ 또 다른 시련일 뿐이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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