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 파크
마틴 크루즈 스미스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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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과 교정을 의심하게 만드는
잘못된 혹은 오타가 들어있는 문장들.
존 르 카레 소설처럼
맥락을 찾기 어려운
주관적이고 불친절한 서술.
낯설고 생경한
70년대의 소련이라는 시대적, 공간적 배경.

초반에는
집중하기가 어려워
나처럼 깊은 생각 없이
페이지를 빨리 넘기는 유형의 독자에개는
지루하고 짜증난다.
골드 대거 수상작이라는 정보가 없었다면
진작에 덮었을 책.

근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나치게 무겁지 않고
지나치게 어둡지 않고
지나치게 꾸미지 않고도
충분히 진지하고
충분히 깊이있고
그러면서도 흥미넘치는 이야기.
그 어느 쪽으로도 과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를 꾸려가는
작가의 솜씨가 탁월하다.

꽤 흥미롭고 매력적인, 그리고 장대한 작품.
아르카디 렌코,
다음 편을 빨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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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스타 1 레드 라이징
피어스 브라운 지음, 이윤진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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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이징의 전략적 재미는 사라지고
유치함과 감상과 허세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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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 미스트본 1
브랜던 샌더슨 지음, 송경아 옮김 / 나무옆의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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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특하고 흥미로운,
게다가 짜임새있는 세상을
작가는 구축하였다.
판타지나 SF에서 종종 보여지는
앞뒤 안맞는 허술한 세상이 아닌
촘촘하고 탄탄한 가상 세상.
좀 유치할망정 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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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포 어 시크릿
린지 페이 / 문학수첩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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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간


빨리 출간 해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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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박현주 옮김 / 마음산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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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범죄 소설을 원한다면 다섯 페이지도 읽기 힘들다.
무슨 관념소설을 읽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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