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죽이다 데이브 거니 시리즈 3
존 버든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존 바든은 늘 2% 부족한 것 같다.
근데 이번 작품은
12%는 부족해 보인다.

잭 리처의 원샷 등
이미 여러 작품에서 유사한 방법으로보여준
진부하고 예측 가능한 범행 수법을
너무 오래 끌고 가다가
벌려놓은 내용들을 감당못하고
급하게 주워담는 결말은
엉성하고 어수선하다.
정돈을 하는 게 아니라 한쪽 구석으로 밀어 넣는듯하다.

데이브 거니라는 캐릭터의 매력,
어색함과 불안함과 예리함이
이 책을 끌고 가는 힘인 듯 하다.
독자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모순과 불안.
그걸 뛰어넘어 위안을 주는 탐색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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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왓치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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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상의 세련된 하드보일드 소설이
억지 전개의 초자연 소설로 막을 내렸다.
그나마 스티븐 킹의 필력으로 버티었을 뿐.
3부작의 상투적이고 안쓰러운 몰락이랄까?

파인더스키퍼스 결말에서부터
뻔한 냄새를피운 덕에
엔드오브왓치는 구매를 안 했으니
돈 굳은걸로 위안을 삼아야 하나?

한니발에 매몰된
토마스 해리스를 연상케한다.
부디 3부작으로 손을 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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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지음, 구자언 옮김 / 황금부엉이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슬프고 아픈 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그냥 모르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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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반의 전쟁 1 익스팬스 시리즈
제임스 S. A. 코리 지음, 박슬라 옮김 / 아작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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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는 변덕과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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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암살자
데이비드 리스 지음, 남명성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독특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설.
데이비드 리스의 전작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와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이데올로기'를 벗어나기에는
내가 너무 늙고 굳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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