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넬리 지음, 전행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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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할러 시리즈의
기발함과 경쾌함은 사라졌지만
해리 보슈 시리즈의
치밀함과 탄탄함은 더욱 강화되었다.

힘을 잃어가는 듯 보였던
마이클 코넬리가 힘을 완전히 되찾은 듯.
아니, 힘은 더욱 강해지고
짜임새는 더 탄탄해졌다.

마이클 코넬리의 독자들에게는
기대 이상의 작품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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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윌리엄 래시너 지음, 김연우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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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감성적이고 싶었지만,
장황하고 지루해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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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파수꾼
켄 브루언 지음, 최필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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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다.
이 책을 추리 소설이나 범죄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까?
범죄의 주변부에 위치한 주인공, 그럼에도 시리즈 다음 편의 출간이 기대된다.
그 때는 주인공이 범죄의 중심으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길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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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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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시절 읽고 감동받았던 책,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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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도시
차이나 미에빌 지음, 김창규 옮김 / 아작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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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공간적 배경인
가상의 두 도시에 대한 설명을
사건과 이야기의 진행 속에서
야금야금 풀어놓아서
초반부에는 이해가 안되서 몰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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