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변호사
존 그리샴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존 그리샴은 달라졌다.
그리고 이 책은 새로운 재미를 담고 있다.

근데
그리샴은 변한 것인가,
아니면 늙은 것인가?
담백해진 것인가?
아니면 힘이 달리는 것인가?

어쨌든
잿빛 음모나 불량 변호사나.
별 다섯 개를 주지 못하는
나는 안타깝다.

이 책은
다음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이대로 끝나기에는
아쉽기도 하고
찜찜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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