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세상에서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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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이면서도 실망스러운 결말.
숱한 마피아 영화의 결말을 답습한다.
그러면서도
알 파치노나 로버트 드니로 등이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폭주와 비장미는 갖추지 못하고 있다.
운명의 날과 리브 바이 나이트의
재미와 감흥을 반감시키는 결말.
2부작으로 끝내는 것이 차라리 나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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