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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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부터 민족이라는 신화로 만들어진, 뻔뻔한 역사에 대한 지적을 한다. 이 와중에 나는 개인적인 의문에 빠진다. 나 또한 만들어진 한민족의 신화에 빠진 것 아닐까? 그래도 다행인 건 내가 알기로는, 나는 ‘나크바‘같은 대량학살을 저지른 일원이 아니라는 것. 근데 정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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