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1
노아 고든 지음, 김소영 옮김 / 해나무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얼핏 번역서의 제목을 보면
허준 같은
위대한 명의의 의술 이야기같다.
그런데
실제 내용은
실력있는 의사를 향한
불굴의 도전을
다룬 이야기이다.

책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다.
그러나
번역본의
과장되고 왜곡된 제목이
책 내용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유발한다.

차라리 원제의 담백함이 백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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