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연결 지구 관찰 보고서 : 생명과학 편 - 생명체의 비밀을 밝혀라!
김원섭 지음, 김석 그림 / 비아에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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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핵심 개념을 포함하여 아이들이 한번은 궁금했을 생명과학 호기심들을 하나하나 잘 파고들어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즐거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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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과학
지영준 지음 / 깊은나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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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 #소울푸드 #라면이라는세계 #라면의과학 #라면맛의비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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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주일에 몇 번이나 라면을 먹을까? 우리 일상생활속에 라면은 항상 존재해왔다. 나 또한 일주일 내내 라면을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라면을 좋아한다. 실제로 이렇게 자주 라면을 먹어도 건강에 괜찮을까? 걱정도 했지만 미리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책에서도 증명하듯 라면을 매일 먹는닥 해도 건강에 위험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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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늦은 밤 출출함을 달래주는 친숙한 야식으로, 또는 캠핑장에서 꼭 한두번은 먹어야할 음식으로 우리 삶속에 어느 나라보다도 라면을 사랑하는 나라 중의 하나로서 가장 깊숙이 침투해 있는 음식이다. 이제는 단순히 하나의 사이드 음식이라기보다는 한 끼 식사를 엄연히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라면이라는 음식이 너무 친숙해서일까, 사실상 우리는 라면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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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라면이라는 음식에 대해 누구보다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진 라면의 전문가가 쓴 책이 있다. 이렇게 라면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글을 쓰신 지은이를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밑줄쳐가며 자세하게 정독하며 라면이라는 음식에 대해 읽어보았다. 평범해보이는 라면을 완벽한 과학 연구의 대상으로 써놓은 라면에 관한 책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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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스프의 비법, 또는 면은 왜 둥근면과 네모면이 있을까, 매일 라면을 먹어도 괜찮을까와 같은 우리가 평소 궁금했던 실용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들도 있지만 그 이면의 라면에 대한 역사와 라면의 제조 공정 등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면발의 꼬불꼬불한 모양은 그저 우연이나 단순한 예쁜 디자인이 아닌 열전도율과 국물의 흡수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라고 답한다. 또한 한국라면의 대표적인 매운맛(대표적인 라면으로 신라면)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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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지은이는 정말 라면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구나 할 정도로 오랜 내공이 묻어나는 글을 쓴다. 글을 읽다보면 이제 우리는 라면을 그저 아무렇지않게 끓이는 것이 아니라 라면 뒷봉지를 꼭 보고 물의 양을 정확히 맞추고 가이드라인대로 끓여야 맛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의 양이 주는 완벽한 염도의 밸런드, 파와 계란을 넣었을 때 라면의 맛에 미치는 영향 등 정말 과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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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대한 모든 것을 해박한 라면 전문가가 조근조근 설명해주므로 누구나 쉽게 라면의 매력에 금방 빠져들 수 있다!



 


 

나에게 있어 라면은 매일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음식이다. 각종 종류의 봉지라면에서 비롯하여 컵라면까지,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을 병행해서라도 라면을 매일 먹을 수 있다. 물론 지은이는 라면을 국물까지 다먹지 않고 건더기나 면만 먹으면 조금더 건강에 좋을 수 있겠다는 권장을 해주셨다. 나 또한 평소 국물이나 물 등은 잘 먹지 않는 편이기에.

이 책을 읽고 나면 라면은 더이상 평범한 음식이 아니게 된다. 칼칼하거나 매콤한, 또는 부드러운 면발이 가득 담긴 그 라면 한그릇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방울, 과학적인 연구들이 한데 뭉쳐있다. 이제부터 라면을 먹게 된다면 라면 겉봉지도 열심히 읽어보고 그 모든 사람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더욱더 맛있게 즐겨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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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과학
지영준 지음 / 깊은나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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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평소 매우 좋아합니다. 이 책은 라면에 대한 역사에서 시작하여 각종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면전문가님이 조근조근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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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 긋다, 마음을 잇다
이향숙·강숙아·김상철·이미자·이은정·임해숙·조시원·조숙희·지선령·황경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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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에밑줄긋기 #밑줄을긋다마음을잇다 #에세이 #작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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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우리의 삶은 밑줄을 따라 이어진다. 수많은 문장들을 접하며 어떤 문장은 그냥 우리를 지나치기도 하지만, 어떤 문장은 문득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거기서 이 책은 시작된다.

이 책은 열 명의 작가가 함께 쓴 공저이지만 단순히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놓은 결과물이 아니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지금의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 걸까?'

이 책은 모두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된다.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면서 일상의 삶에서 마주하다보면 각자의 자리에서 비슷한 흔들림과 불안을 마주하게 된다. 같은 주제이지만 각자의 경험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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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 의미있는 문장을 마음 속에 품고 있다. 그 문장은 당신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이 책은 얘기해준다. 밑줄을 긋는다는 것은 단순한 표시가 아니라는 것을.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도 괜찮으니 단 하나, 멈추지 않고 자신의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서로 다른 밑줄이 모여 하나의 삶이 되다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

"우리는 모두 혼자이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다"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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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보이지 않는 피가 튀기는 경쟁을 하며 이 사회 속에서 겨우 살아간다. 하지만 작가는 얘기한다.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는 문장을 읽고 이제 스스로 나아가는 방식을 조금씩 터득하게 되었다. 승리하게 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도 모든 이에게 찬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나와의 싸움이라고 하지 않는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 나아지길 항상 노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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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우울하다면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고, 불안하다면 미래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평화롭다면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 문장은 나에게도 의미있는 문장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이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우울하거나 불안해하지 말자. '현재를 즐기고 누리자' 그렇다면 마음이 평화로워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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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고없이 무너진다. 무너짐은 아프다.

하지만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야말로 삶의 본질적인 회복력이다.

삶을 아무리 하루하루 완벽히 계획을 세워놓아도 어느 순간 예고없이 와르르 무너질 때가 있다. 나 또한 언제 이 평화로운 순간이 깨질지 모른다. 공들여 쌓아 놓은 것도 언제 바닥을 드러낼지 모른다. 하지만 이 문장은 얘기해준다.

설령 그러한 일이 벌어진다해도 다시 생각하면 실패는 바로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다. 당신은 지금 실패했는가? 그럼 이때가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오히려 시야를 넓히고 성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우뚝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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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었나 보다. 지금 같았으면 누군가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 한마디도 가볍게 넘겼을 법 하지만(하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약간 쓰라리긴 하다) 예전엔 무심하게 지나가는 말에 잠을 못이루곤 했다. 하지만 이젠 그것 또한 '사소한 소음'으로 과감히 생각하자! 나의 소중한 인생을 그 사람의 무심한 말로 무너뜨리고 하루를 망치고 싶지 않으며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한 채 그 불안감고 우울감을 계속 나 혼자 짊어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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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글쓰기를 좋아한다. 수려한 단어들을 써가며 전문적이거나 완벽한 글을 완성하기는 버겁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어딘가에 끄적이며 나의 생각을 옮기고 하루의 일상을 정리하거나, 문득 갑자기 떠오르는 영감을 잊지않기 위해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 글쓰기를 멈추지만 않아도 나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오늘 나의 하루는 그저 무미건조했을지라도 기록으로 남겼을 때 그것은 소중한 추억이 된다.


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고 해야할 일 또한 정말 많다. 그 많은 일들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나의 '욕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한 엄마, 직장에서는 완벽한 업무를 완성하는 사람, 가정에서는 완벽한 아내, 이런 것이 커질수록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도 많아지고 결국 나 스스로를 옭아매게 한다. 막상 여가를 즐기고 단순하게 살고 싶다고 항상 말하면서 정작 나는 어느 하나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하나의 '욕망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내가 굳이 욕심부리지 않아도 의외로 모든 것은 순조롭게 잘 굴러가고 있었다. 바빠서 하루 아이들 저녁 시간을 소홀히 했을 때에도, 알아서 씻고 숙제를 하며 여유롭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아, 나 혼자 조급해하며 내가 지금 옆에 없어서 이 애들은 어떡하지?라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래, 나 혼자 불안해하고 초조해하지 말자. 이 모든 것은 욕심이다. 순간을 즐기며 소박하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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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이 흔들릴 때, 누군가 미리 그어둔 밑줄이 당신을 붙잡아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문장이 의미있게 다가왔나요? 문장을 발견했다면, 잠시 멈추고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에 한번 귀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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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 긋다, 마음을 잇다
이향숙·강숙아·김상철·이미자·이은정·임해숙·조시원·조숙희·지선령·황경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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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살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다면 잠시 멈춰서 자신의 내면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려 보세요. 이 책은 각자의 의미있는 문장에 따라 9명의 작가가 소중한 삶과 경험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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