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입조심합시다 (총4권/완결)
진예월 / FEEL(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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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소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책 속 빙의를 소재로 쓰여진 소설로 무난한 전개를 보여줬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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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우리에게 이름을 붙인다면 (총2권/완결) - 뉴 루비코믹스
아가타 이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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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와 스토리 밸런스 모두 좋았던 작품.
재혼가정으로 만난 이즈미와 키오루가 의붓형제였다 부모가 다시 이혼하면서 헤어지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카오루가 이즈미가 있는 학교의 신입생으로 다시 찾아오면서 같은 기숙사방에서 생활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에게 진심이었단 걸 확인하게 되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우리 일이니까 우리가 정하면 돼. 다른 사람에게 좌우되는게 아니라.”
“그럼 카오루는 우리 관계에 무슨 이야기를 붙일거야?”
“그야 물론..”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말하게 되는 여운있는 마무리도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 에피소드도 짧지만 두 사람의 성적 긴장감이 잘 느껴지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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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그래도 내 것이 된다 3부 - 뉴 루비코믹스 2455 [루비] 그래도 내 것이 된다 3
타카사키 보스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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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사키 보스코 - 그래도 내 것이 된다 3부

그래도 내 것이 된다 3부가 드디어 나왔네요. 미완결인게 아쉽긴하지만 이번 편도 재미나게 읽었던..
친구사이였던 유우세이에게 고백을 받은 이즈키. 친구였던 그에게 고백을 받을지 몰랐던 그는 당황하게 되고.
한편 사카키는 이즈키를 데리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곳에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몸을 섞으며 이즈키는 사카키에게 자신을 향한 감정에 대해 묻게 됩니다.
그리고 사카키가 해외로 잠깐 나가게 되고 떨어져 있게 되면서 이즈키는 그에게 자신이 얼마나 빠져있는지 감정을 깨닫게 되는..

작가님 작품들 중 이 작품은 유난히 공수의 개성도 좋고 그래서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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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그래도 내 것이 된다 3부 - 뉴 루비코믹스 2455 [루비] 그래도 내 것이 된다 3
타카사키 보스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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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물 모두 재미나게 봤는데 이번 3부도 역시나 잘 봤습니다.개인적으로 특히 작화가 맘에 들어서 더 재미나게 봤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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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내 연인의 연인 (총2권/완결)
Aktiv / 아마빌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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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던 남친과 헤어져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거기다 화내고싶으면 화내라고 웃으며 말하던
자신의 남친과 바람피운 자인의 말에 화가나기는 커녕 오히려 담담하게 반응을 보이며 행복까지 빌어주는 노아
노아는 찌질한 남친의 비겁한 이별통보로 인해 남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어떤거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의심 따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의미가 없는 존재였다는 걸..

그리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노아에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당황하는 건 전남친이었고 
남친의 새로운 연인이 된 자인은 그런 노아를 무표정하게 쳐다봅니다.
노아를 맘에 두었던 자인은 일부러 노아의 남친에게 접근해 두 사람을 헤어지게 만들었고
얼마 뒤  노아가 원장으로 있는 에스테틱의 vip고객으로 다시 찾아온 자인은
솔직하게 다가서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인이 되기 전까지의 주고받는 그 감정이나 시선 등을 
상당히 끈적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그려냅니다.
자인과 노아의 첫 만남이 불편했던 상황인만큼
그 사이의 간극을 묘한 성적인 긴장감으로 풀어내며 다가서는 묘사와 전개가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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