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댕댕 떡대수 장인인 이쿠야스님의 작품.이 작가님 특유의 골때리는 코믹 요소와 떡대수 맛집을 제대로 보여줍니다.섭커플인 보시야마와 하야시 커플 얘기도 재미났습니다.근육 페티시즘이 있는 타가미와 안경 페티시즘이 있는 나이토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쌍방삽질을 꽤 합니다이 둘은 서로 직장동료로 타카미는 멋진 근육을 가진 자신의 취향인 나이토의 근육몸매를 몰래 감상하며 좋아했고 나이토는 항상 안경을 쓰고 다니는 타가미에게호감을 사기 위해 근육을 키우며 자신의 멋진 몸을 언제가 타가미에게 보여줄 기회를 엿보며 가까워지려고 하고타가미는 자신의 이런 특별한 취향을 들키지 않으려고 츤데레처럼 대하고 나이토는 타가미가 근육에만 관심이 있단 생각에 그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을까봐 전전긍긍합니다. 두 사람이 회식에서 술에 취해 타가미의 집에 갔다가 나이토는 타가미가 배운 전립선 마사지를 받게되고 그렇게 연인도 아닌 모호한 관계가 이어집니다.그러다 타가미와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 보시야마와 세 사람이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나이토는 보시야마와 친구가 되면서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타가미가 근육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런 남자에게 성적으로 매력을 못느낀다는 걸 알게되면서 고민에 빠지지만 타가미에게 점점 빠져드는 나이토보시야마와 친해진 나이토를 보고 오해 아닌 오해와 질투로 타가미는 보시야마가 짝사랑하는 근육남 후배 하야시와 친해지려고하고그걸 또 나이토는 오해하다가 직진하며 그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여기서 끝이냐 ㅋㅋㅋㅋ타가미는 나이토가 안경 페티시즘이 있다는 걸 알고 진짜로 좋아하는 건지 착각을 하는 건지 확인하기 위해임시 연인을 하자고 제안하게 되고 그렇게 그 삽질 괴정을 거쳐 결국 타가미는 나이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됩니다.
음침한 죽음의 땅에서 검은 강물처럼 음험하게 속내를 내비추지 않던 죽음의 신 악티우스가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바람의 딸 바람의 요정 실라50년 만에 인간의 땅에 나타나 자신이 흠모하는 실라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과 죽음의 신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깊은 사랑을 내보입니다.실라는 그런 그를 휘두르는 걸 나중에 즐기기까지하는 관계가 형성됩니다.악티우스는 내 말을 믿기 어려운지 고개를 마구 저었다. 사랑이 한 방향으로 부는 줄로 알았다면 크나큰 착각이었다. 바람의 세기가 미약해지든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불어오든 모든 건 그의 책임이었다. 절망에서 허우적거리는 그는 떨리는 입술로 설득하려 했다.“내가, 내가 네 마음이 돌아올 수 있게 할 거야.”“못 해요.”“그럴 수 있어. 나는, 네가 나에게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를, 조금만 더 있으면 나를 사랑할 수도 있을 거야.”-알라딘 eBook <그러나 불을 피우더라도> (디키탈리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