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옹야옹 이 시리즈도 꽤 오래 나오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데 이번 2부도 코마노와 코네마리 이 커플의 달달한 스킨쉽 장면으로 초반을 채우고 있는..그렇게 서로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던 이 커플에게도 위기가 생기는데..갑자기 이 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코네모리에게 “네가 내 고양이냐?”이러면서 코네모리와 계약을 맺었다며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말하는 남자.과연 코마노는 코네마리의 연인으로서 그를 지켜낼 수 있을지스토리는 충분히 예상가능한데 주고받는 관계성이 워낙 좋아서 그거 보는 맛에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물귀여운 고양이들의 등장도 그렇고 작화도 스토리에 어울리게 귀여운 분위기를 잘 살려서 보는 맛이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회사일을 끝마치고 친구를 만나러 가던 시현은 사고날뻔한 임산부를 도와주다 자신이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깊게 잠들었다 다시 눈을 뜨니 자신이 즐겨읽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인 ‘앨리샤’의 소설 속에서 희대의 악녀라고 불리운 엘리네시아의 캐릭터에 빙의해 눈을 뜨게 된 시현. 시현이 빙의하게 된 엘리네시아는 황태자와 역모를 꾀하다 주인공에 의해 물거품이 되고 비참한 죽음을 맞는 악역이었고 시현은 원래대로 돌아가가 위해 일단 소설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게 된 소설 속 캐릭터들과 얽히면서 말실수를 하게 되면서 카시미르 공작과 얽히게 되는데.. 책 속 악녀에 빙의하는 로맨스 판타지물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쓰여진 무난한 전개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