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옹야옹 이 시리즈도 꽤 오래 나오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데 이번 2부도 코마노와 코네마리 이 커플의 달달한 스킨쉽 장면으로 초반을 채우고 있는..그렇게 서로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던 이 커플에게도 위기가 생기는데..갑자기 이 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코네모리에게 “네가 내 고양이냐?”이러면서 코네모리와 계약을 맺었다며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말하는 남자.과연 코마노는 코네마리의 연인으로서 그를 지켜낼 수 있을지스토리는 충분히 예상가능한데 주고받는 관계성이 워낙 좋아서 그거 보는 맛에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물귀여운 고양이들의 등장도 그렇고 작화도 스토리에 어울리게 귀여운 분위기를 잘 살려서 보는 맛이 있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