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보호자의 역할 (총3권/완결) - 제로노블 086
한시내 / 동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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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내 작가님 이 시리즈는 모두 모았는데 이번 보호자의 역할도 작가님 특유의 판타지적 설정과
앞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이번 시리즈에서 남주와 여주로 등장하면서 보여주는 관계성이 매력적으로 그려져서
가독성이 무척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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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비서실에서 최 상무가 (총2권/완결)
킴쓰컴퍼니 / 엑시트 이엔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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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본사에 상무로 들어오게 된 최기태는 상무로 발령받아 출근한 첫 날
최회장의 회장실에 들렸다 자신과 몇 년전 원나잇과 동시에 기태의 동정을 가져간 여자 지민서를 회장실의 비서로 재회하게 됩니다.
부서별 전담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배우려던 최상무는 최회장의 변덕스러움에
비서인 지민서가 기태를 1:1로 전담해 6개월동안 업무를 파악하도록 만들면서
두 사람은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게 되고 그렇게 다시 얽히게 되는 기태와 민서의 유쾌하고 코믹한 사내연애물.
기태와 민서 두 사람이 각자 가지고 있는 사연과 함께 티키타카 주고받는 상황들도 재미났고
특히 민서가 맞선남에게 모욕적인 소리를 들을때 나서서 기태가 시원하게
대사를 치는 것도 꽤나 통쾌했었던..
최기태라는 제벌3세답지 않은 판타지적 남주와 뭔가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는 여주와의 조합과 밸런스도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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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비서실에서 최 상무가 (총2권/완결)
킴쓰컴퍼니 / 엑시트 이엔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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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컴퍼니 작가님 작품이라 고민없이 구매해 읽게 된 작품인데 역시나 대사들로 유쾌함을 선사해주시는..
남주가 무시 당하는 여주를 대신해 질러줄때는 제 속이 다 시원했던..코믹한 요소와 적절히 잘 섞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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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서녀명란전 (총16권/완결)
관심즉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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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이트에서 연재물로 먼저 접했던 언정소설인데 원래는 중국 드라마로도 제작돼 인기를 끌었던 작품
현대에서 사고로 인해 죽은 여주 요의의는 고대로 회귀해 성씨 가문의 여섯째 서녀인 성명란으로 환생하게 되고
그렇게 다시 눈을 뜨게 된 요의의가 그 곳에 적응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장편인만큼 디테일한 설정과 암투 등의 사건을 통해 몰입도 높은 전개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특히 성명란이 여성으로서의 위치에서 그 시대에 겪을 수 밖에 없던 상황들을 보여주며
살아남기 위해 극복해나가는 그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로맨스가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작품은 여주 성명란의 성장소설에 가까운 작품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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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 행복감으로 가슴이 벅찼다.

빽빽한 먹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칠 때처럼, 바다제비가 휘몰아치는 폭풍우를 뚫고 해안에 도착할 때처럼,
성지순례의 머나먼 여정에 있는 사람들은 하얀 탑 꼭대기를 멀리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동안의 방황과 망설임이 기쁨을 곱절로 더해주는 이유라도 되는 것처럼.

-알라딘 eBook <서녀명란전 16 (완결)> (관심즉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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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서녀명란전 (총16권/완결)
관심즉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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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타사이트 연재때부터 봐온 작품인데 번역도 잘 된편에 속해서 이번에 단행본 나온김에 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분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 그리셔서 더 맘에 들었던..장편임에도 등장인물간의 관계나 서사가 질 그려져서 몰입도가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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