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비서실에서 최 상무가 (총2권/완결)
킴쓰컴퍼니 / 엑시트 이엔엠 / 2020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할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본사에 상무로 들어오게 된 최기태는 상무로 발령받아 출근한 첫 날
최회장의 회장실에 들렸다 자신과 몇 년전 원나잇과 동시에 기태의 동정을 가져간 여자 지민서를 회장실의 비서로 재회하게 됩니다.
부서별 전담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배우려던 최상무는 최회장의 변덕스러움에
비서인 지민서가 기태를 1:1로 전담해 6개월동안 업무를 파악하도록 만들면서
두 사람은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게 되고 그렇게 다시 얽히게 되는 기태와 민서의 유쾌하고 코믹한 사내연애물.
기태와 민서 두 사람이 각자 가지고 있는 사연과 함께 티키타카 주고받는 상황들도 재미났고
특히 민서가 맞선남에게 모욕적인 소리를 들을때 나서서 기태가 시원하게
대사를 치는 것도 꽤나 통쾌했었던..
최기태라는 제벌3세답지 않은 판타지적 남주와 뭔가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는 여주와의 조합과 밸런스도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