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다운로드 뒤 리뷰를 쓴건데 오류로 구매표시가 안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요셉 - 스톤 차일드요셉님 최근 연재작을 흥미롭게 본지라 이 작품도 사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표지와 제목만큼이나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은 아니지만 독특한 소재와 설정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이작가님 작품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남여주의 상처는 이 소설 속에서도 나름 무겁고 현실적으로 그려져요.그래서 더 와닿은 그들의 이야기가 가슴 아프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감정이입 되어서 상처를 준 존재에 화가 나기도 했었습니다.그런 절망적인 상황과 아픈 영혼의 존재인 그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곁에서 보듬어주면서 그 결말이 그들만의 행복으로 이어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듯하네요.
**구매후 다운로드 뒤 리뷰를 쓴건데 오류로 구매표시가 안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김영한 - 키스 더 더스트개인적으로 김영한 작가님의 연하가 짖다와 후배님 출근하겠습니다..두 작품 다 잘 읽었던지라 이 신작도 기대를 하며 보게 된 작품입니다.이번 소설에도 작가님의 소나무 취향이신 연하남의 남주가 나옵니다.ㅎ하지만 전작인 연하가 짖다의 연하남과는 다른 느낌과 캐릭터를 가진 남주가 키스 더 더스트에 나와서기존과는 다른 좀 더 색다른 맛으로 이 작품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이작품은 몸정에서 시작되어 둘이 맘정이 통하는 거라서..남주가 믿겨지지 않지만 동정남이고 절륜남으로 나옵니다.전직 금메달리스트 였던 남주 정제휘가 부상으로 인해 선수로서 미끄러지면서 마음이 많이 어긋난 상태에서 여주 미주를 만나게 되는데..처음엔 몸정으로 시작하던게 남주가 점점 여주에 대한 자신의 맘을 깨닫게 되면서변해가는 그 과정이 이 소설의 나름의 포인트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