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인 아이샤와 용병단의 대장인 벨론의 운명적 만남을 작가님 특유의 씬과 함께 단편 안에 그려냈던 작품이었습니다.
1권만 읽었는데 이벤트 통해 완결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2권에서는 달달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오메가버스 세계관에서 흔하지 않은 오메가공x알파수의 관계를 볼 수 있던 흥미로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