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고 학대를 받았던 시키를 재벌가 도련님인 마사무네가 거둬주게되고상처뿐인 자신에게 손을 내밀며 쓸데없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해준 마사무네의 곁에서 그를 모시며 무조건적인 복종을 내보이는 시키마사무네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기숙사 학교에서 시키와 함께 생활을 하고자신의 성욕까지 처리해주는 시키에 대한 묘한 감정이 어느 순간부터 생겨나면서도자신에게만 너무 종속되어있는 시키를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혼란스러워합니다이를 눈치챈 시키가 시키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나름의 계략을 세워거리를 두고마사무네는 결국 시키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서로 감정을 고백을하면서 연인 관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