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소재로 했지만 그것보다는 친구사이인 공수가 라이벌처럼 그려내는 관계성에 포인트를 두고 그려낸 작품류호경은 백희원의 웃는 낯을 본지도 한참 전이었다. 웃는 낯이 뭔가. 어느 샌가부터 얼음장처럼 차가운 시선 외에는 눈 마주칠 일조차 없었다.-알라딘 eBook <[BL] 원수와 결계에 갇히면> (하보) 중에서
떡대수 소재를 나름 잘 살린 작품서로가 서로의 가족이 되는 일.진림은 덕배의 가족이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빠를 기다리며 이태원을 벗어나지 못하던 제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꿈같은 일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그게 삶이 되었다.-알라딘 eBook <[BL] 육식주의자 3 (완결)> (SISSI)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