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있는 전개가 돋보였던 작품신의 경보 장치. 아직 신이 땅에 머물던 시절 침입자에게 경고를 보내고자 만들어 둔 마지막 보류.누구도 밟은 적 없던 순수한 공간은 처음으로 남자의 피에 닿아 더럽혀졌다. 그 이후 이 공간은 남자의 피를 영원히 기억하게 되었다.-알라딘 eBook <[BL] 퍼플 하트 6 (완결)> (앰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