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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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문제는 원서를 자의적으로 삭제,편집했다는 것이다.영어판이 본문만 1쪽당 38줄 327쪽이라면,한국어판은 양옆을 주석,인용으로 비우고 널럴하게 26줄 429쪽.
1단락에 비슷한사례가 3개 나오면 1개를 통째로 생략하는 식이다.원본분량의 30~40%생략한것같다.번역도 자의적 변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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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READ 하이데거 How To Read 시리즈
마크 A. 래톨 지음, 권순홍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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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는 큰착각을 하고있다.이 책은 영어식으로 이해된 하이데거 개론서이다.역자는 하이데거 독일어를 바로 인도한다지만,그러려면 왜 영어개론서를 보겠는가?하이데거 전문어는 한국하이데거학회에서는 순환되지만 대중전달력은 매우 떨어진다.영어권학자들이 어떻게이해전달하는지 좀 보고 느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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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탄생과 근대문학의 재생산 제도 근대문화제도 연구총서 1
박헌호 외 지음 / 소명출판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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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 한국 근대 문학이나 근대 문화 제도에 관해 공부하는 이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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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애극의 원천
발터 벤야민 지음, 조만영 옮김 / 새물결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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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여 강의에서 강독을 들었다.최성만 번역(한길사),영어판과 비교해 가며 읽었는데 이 책만 가지고는 독해가 힘들 정도였다.한길사판이 읽기에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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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 서양문화의 근원적 파토스
김동규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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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에 관한 자료집 역할에 충실하지만,서술이 재미있지는 않습니다.180여 페이지의 한국 문학가,사상가들에 관한 글들은 소재만 한국인일 뿐이라는 느낌.저자와 동문이자 선생일 박동환과 김상봉을 끼어넣은 부분은 설득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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