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양장 특별 한정판)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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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9년 첫번째 책. 전체적으로 우울하지만 해피엔딩이라서 다행.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야기들의 집합이지만 묘사가 좋았고, 비극의 극대화 후 갑작스런 마무리가 아쉬웠어요. 추천은 해도 소장용으로는 조금 아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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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기원
천희란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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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읽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제가 내공이 부족한 탓인거죠? 반은 이해하고 반은 읽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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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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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회복하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들이라 좋았으나, 아직 퀴어는 불편해요. 쇼코의 미소도 한 번 읽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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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이기호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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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사회면에서 읽을 수 있는 소재를 모아서 소설로 잘 풀어낸 작품. 작가님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나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한 착각. 잘 읽었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심지어 작가의 말까지도 나름 보람(?)차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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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소리 세트 - 전2권
휘이 지음 / 창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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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출간된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 1쇄 입니다. 이제야 읽게되서 미안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페미니즘 계열 소설 82년생 김지영 보다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 좋다는 표현은 슬프다 부끄럽다 생각하게 한다 등과 동의어 입니다. 천천히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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