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의 뇌과학 - 하버드대 의사가 알려주는 5가지 회복탄력성 리셋 버튼 쓸모 많은 뇌과학 10
아디티 네루카 지음, 박미경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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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에 대해서 이해하고 접근하면 삶은 더욱 윤택해진다. 이 책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정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의사인 저자가 검증된 이론과 의학적 지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미디어에 중독의 폐혜에 대해서 다루는 대목은 흥미롭게 읽었다.

나를 찾아왔던 여러 환자처럼 당신도 한계에 도달했을 수 있다.

당신에게 나타난 카나리아의 경고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을 수 있다. 그간의 증상이 무척 성가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 덕에 일어나 앉아서 주의를 기울이고 변화를 모색해야겠다고

깨달을 수 있었고, 또 이 책의 여러 기법에 눈을 돌릴 수 있었다.

카나리아의 경고는 당신에게 삶을 되돌리는 데 너무 늦이 않았음을

알려준다. 당신은 스트레스 번아웃이라는 어두운 동굴에서 빠져나와

절실히 필요했던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신경가소성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과학계는 타고난 뇌가 그대로

평생을 간다고 생각했다. 그렇다. 완전히 운에 좌우된다고 봤다.

하지만 기능적자기공명영상과 뇌전도 같은 새로운 뇌 영상 기법을

통해 뇌구조와 세포와 연결이 당신의 행동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신경가소성은 당신에게 뇌를

재구성할 능력을 부여한다.

우리의 뇌는 이 끊임없는 정보 흐름에 익숙해져서, 시선을 돌려 기기에서

멀어지고 생각을 늦추며 일상이 훨씬 더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오프라인

생활을 제대로 영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그런데 팝콘 브레인을

식별하기가 무척 어려운 이유는 그것이 어디에나 존재하고, 줄리언이

정확히 지적한대로 점점 더 일반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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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온을 주는 영어 어휘력 필사 노트 : 철학자 편
임은경 엮음, 강재린 도움글 / 알파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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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을 필사하면서 나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는 것도 명상과도 같은

효과를 주게 된다. 이 책은 다양한 철학자들의 명문장들이 수록되어 있다.

쇼펜하우어 니체 괴테 칸트 프로이트 플라톤 헤겔 등 이들의

짦은 글귀를 한글과 영어로 쓰면서 어학공부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손글씨 쓰는게 익숙치 않은데 심상을 다스리기 위해서 아침에 고요한

시간에 쓰면서 묵상하면 도움이 될듯 하다.

의지가 존재한다면 삶과 세계가 존재할 것이다.

그리하여 삶은 살아갈 의지에 의해 확실해진다.

우리가 살아있는 의지로 충만해지는 한, 죽음이 존재하더라도

우리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 것이다.

내 이성에 관련한 모든 관심은, 그것이 사색적이든 실용적이든

다음 세 가지의 질문에 집중한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정신은 영혼의 현실이며 그 발전은 자기실현의 과정이다.

그것은 다양한 단계를 통해 전개되어 궁극적으로 자기 인식과

자유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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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한번 깨달으면 평생 써먹는 글쓰기 수업
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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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저자의 전작 돈 공부는 처음이라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공저로 나름 경제적인 지식을 아는데 도움이 된 책이었다. 이번 책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어떻게 하면 팔리는 돈이 되는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었다. 우리의 모든 활동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글 또한 돈이 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콘셉트라는 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시장에 내 이야기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대략적으로나마 쓰기 전에 결정하는 것이 바로 콘셉트입니다.

그래서 글의 콘셉트는 주제 혹은 방향이라고도 말할 수 있어요, 글의 콘셉트를

잡는 데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립니다. 아닌 글을 쓰는 시간보다 글을 사줄

시장을 알아가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것이 팔리는 글쓰기예요

글을 쓴다는 것은 점토로 된 조각상을 만들지 결정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조각상의

뼈대를 만들고, 점토를 붙인 뒤 다듬으면 원하는 조각상이 완성되는 거죠.

어떤 조가상을 만들지 결정하는 것이 글의 원리에서 출발해 콘셉트를 만드는 작업

이라면, 조각상의 뼈대를 만드는 것은 바로 구조를 세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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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 마케팅은 땅 따먹기다!
김정우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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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내가 자주 가는 동네병원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과 브랜딩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다.

동네에도 동종 병원들이 즐비하게 개원하는 상황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홍보와

충성 고객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병원은 거리가 가깝고

한번 가면 자주가게 되어 있다. 병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비교분석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요즘 고객들은 까다롭기 때문에 이를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딩 이론이라고 생각된다.

마케팅에 문제가 있는 병원은 두 가지의 양상을 띤다. 첫번재는 무조건 진료만 잘하면

된다는 식이다. 마케팅은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진료만 잘하면 환자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연구와 학습에 투자는 많이 하지만, 마케팅에는 비용을

많이 쓰지 않는다. 이런 병원은 진료에 대한 자부심으로 인해서 진료비도 매우 비싼데

이렇게 되면 환자는 인지도가 없는 병원이 가격만 비싸게 받는다고 하면서 쉬이

이탈해 버린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뭘 몰라서 그런다고 하지만, 결국은 병원이 그 가격의

합리성을 환자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이런 병원은 가격은 생산자가

아니라 시장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병원은 초진환자에게는 관심이 많지만 재진환자에게는 관심이 적다. 그래서 재진

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환자가 이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효율을 측정

하면서 초진환자의 유입경로 분석에만 열을 올려서 재진환자를 유지하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병원이 허다하다.


본 서평은 출판사 라온북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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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컬러 팔레트 - 경단녀에서 창업자로
김희연 지음 / 이유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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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mbc 아나운서 출신에서 브랜딩 디자이너로 살고 있는 저자의 삶의 이야기

가 소소하고도 잔잔하게 나의 관심을 끌게 했다. 자신을 그레이라고 지칭한

동기 남자의 말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회색의 무채색이 자신을 정의하는 건가

의문을 품으며 색깔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 자신을 하나의 색으로

단정 짓기는 쉽지 않다. 저마다 여러 가지의 다양한 색들이 공존하는 게 나의 모습

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내가 메일에 썼던 글은 어느 중국 고전에서 잃었던 내용으로, 사람마다 그 쓰임

과 용도가 다르다는 뜻이다. 인정과 칭찬은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나로 하여금

폭팔적인 에너지를 내게 해주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빛나게 해주는 사람을

위해 난 가능한 나의 모든 수단과 능력을 동원해 날 증명해 보였다. 나에겐 버릴

수 없는 나다움에 대한 고집이 있었다. 물론 세상엔 검 같은 친구들도 있다.

난 부서장이 된 이후로 아랫사람들이 어떤 그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관리했다.

백조가 우아하게 물 위에 떠 있기 위해서는 물속에서 끊임없이 발장구를 쳐야 한다.

우리도 끊임없이 꿍꿍이를, 멋지게 말한다면 플랜을 세우고 큰일과 작은 일을 병렬로

해나가고 있다. 우리가 J커브의 매출 변화를 경험했던 몇 달 전에 안심하고 안주했다면

이후에도 계속 맘 편히 지낼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나는 안주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사업이라는 것은 매일 보이지 않게 조금씩 자라나야 하는 숙명을 가지 새싹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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