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따뜻한 위로의 말
손정필 지음 / 월넛그로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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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삶에서 어려움과 힘든 이들에게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는 위로와 힐링의 단어를 통해서 이겨내는 삶을

살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아름다운 삽화를 겻들인 각장의 내용들은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격언과 지혜를 통해서

힘내라고 격려를 보내는 한 노신사의 말처럼 포근하게 다가온다.

밤하늘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할 때도 쓰이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뜻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명인이 되어 성공했을 때 별의 단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로 사용되든 지금 과는 다른 가능성과 번영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별은 밤이 되어야만 우리 눈에 보입니다. 이미 하늘에 떠있는 별들은 낮에는 볼 수 없고 깜깜한 밤일수록 더욱 밝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어둠이 배경이 되어 줄 때 별은 빛을 발합니다.

먹구름과 같은 공통과 시련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 시련,

입사 시험이나 취업에 낙방한 좌절감,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하게 된 실패.

건강을 잃게 된 안타까움 등과 같은 일들로

수많은 좌절과 시련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비바람이 쳐도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푸른 하늘과 환한 햇살은 다시 우리와 함께 하듯이,

지금의 시련과 고통도 참고 견디어 내면

성공과 성취라는 기쁨을 맞이할 수가 있을 겁니다.

Every cloud has s silver linling 이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구름은

밝은 희망을 뜻하는 Sliver line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구름 너머로 푸른 하늘과 환한 햇살이 있듯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력과 고통 너머에도

행복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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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이 땅의 수학에 책임 있는 어른들에게
조안호 지음 / 폴리버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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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입 수능 시험이 끝났다. 사교육이 열풍과 내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에 열중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많은 수험생들에게 수학이란 힘들고 어려운 난제이다. 전국의 수포자들이 많다. 나 역시 고등학교때 수학을 잘 못해서

어려움을 겪던 시절이 있었다. 나의 수능 총점을 깍아 먹는 주범이 바로 수학이었다. 이 책은 이런 전국의 수학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써내려가 책이다. 학부모님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학원에서 중학교 3년 동안 열심히 수학문제를 풀어도 수학 실력은 그대로이고 대부분 고1에서 수포자가 된다.

대치동에서 빡세게 가르치거나 내 아이는 열심히 하니까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통계가 똑같다고 말해준다. 필자가

보기에 생각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방정식과 같은 연산과 일부 개념만 자랐고, 3년 동안 목표로 하는 집요함이나

논리는 거의 자라지 않았기에 실력이 자란 것이 아니다.

학부모들은 심화를 해가며 선행도 하고 싶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말대로 개념, 기본, 응용 심화로 이어지는 문제집들을

다음 진도를 나가라는 정답률까지 맞추면서 선행을 하기가 힘들다 못해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면 학부모들은 아이의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학부모가 방법을 잘못 제시하는 것인지, 기를 쓰고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하는등 갈팡질팡하게 된다.

몇개의 정보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일반화의 오류, 확실하다고 판단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나머지 것들을 판단하려는

확증편향, 상관관계의 오류 등이다. 찍는 학생은 이런 오류들이 아니라 그냥 느낌이거나 아무런 상관도 없이 찍는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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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사는 이유
김승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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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함축적이고 하나의 단어에 많은 뜻을 내포하는 다의적인 측면으로 좋아한다.

한 페이지에 빽빡하게 적혀있는 텍스트에 노출되어서 정보의 홍수속에 지쳐있을때

한 권의 시를 접하면서 여백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내 자신이 쉬어가고 힐링이 되면서

심상이 맑아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 시집은 김승수 시인의 첫 결과물이라고 한다.

여러 습작들을 통해서 탄생한 작가의 결과물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짧은 구절에서

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와 사는 이유

어릴 적 부터 눈길 한 번 주 지 않았고

그 옆집 남자가 다가올 때마다

다른 남자를 떠올린다

어쩌다 바람 때문에 속살을 비빈 죄로

연리지처럼 부끄럽고 뜨겁게

한 몸 되어 서 있다

여전히

그는 흰 꽃을

나는 붉은 꽃을

피워 낸다

내 봄날의 슬픔이 식탁에 차려져 있으면

그는 접시째 먹어

비로소 슬픔임을 잊어버린 슬픔이 된다

이것이

그와 사는 유일한 이유다.

이 시를 읽으면서 사람의 인연과 영겁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우리 주변의 가족과 지인과 직장 동료들 사람은 더불어 사는 존재이다.

나와 그가 함께 있다는 공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빙하의 틈 크레바스로

간신히

숨을 쉰다.

들숨과 날숨

생각과 생각 사이의 틈은

순간의 죽음

틈과 삶과 죽음이다

철석같던 부부도

틈이 없으면 갈라선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이따금

틈을 내자

사이공간인 틈을 통해서 인간사의 보편적 진리를 일깨워주는 시이다.

고슴도치의 비유처럼 인간관계에서 너무 가까워서도 안되고 멀리 떨어져도

안되는 적당한 틈을 유지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다 준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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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발달심리에 따른 책육아 실전 수업 - 3세에 한글 떼고 5세에 영어 말문 트는 기적의 로드맵
장선영 지음 / 라이온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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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영 저자님을 몇번 레오짱 줌스쿨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줌으로 본적이 있다. 그 방의 부방장으로써 매번

강의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경청하시는 모습이었다. 화사한 외모에 낭낭한 목소리를 가지고 가셔서 눈길을

끌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님의 구구절절한 자녀교육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었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모습과 자신에게 화병이 오고 몸이 만신창이가 될때까지 착한

며느리와 엄마 아내로 살아온 모습들이 애처롭게 다가왔다. 책을 통한 육아를 하면서 어릴때 부터 책에 익숙

해지게 낭독해 주고 그림책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게 하는 방법들을 적용해볼만 했다.

저자의 첫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 이후에 활동에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한다.

책육아는 나무로 치면 뿌리를 키우는 일이다. 뿌리가 토양 속의 양분을 잘 빨아들이려면 부모의 절대적 사랑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연에서 마음컷 뛰어논 아이는 정서가 안정되어서 다양한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자연은

사시사철 시시때대로 온습도에 따른 변화를 보여준다. 아이는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배우며 분별력을 키워나간

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 것처럼, 섬세하게 사물과 타인의 감정을 분별할 줄 아는 아이는 영민하게 자란다.

내면의 힘이 강건해서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자연의 너른 품에서 놀아본 아이가 큰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놀이의 천재다. 놀기 위해 태어난 지구별 여행자다. 아이들은 놀면서 무의식 중에 배우다. 그것이 진정한 배움

이다. 잘 노는 아이가 학습 의욕도 높고 심지어 성인이 되면 일도 잘한다. 자기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놀이와 배움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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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도 잘만 큽니다 - 아직도 돈으로 키우려 합니까?
이경숙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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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서 기른다. 요즘은 자녀 교육비가 부담스러워서

자녀를 낳지 않는 부부들도 증가한다고 한다. 자녀 교육비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상황속에서도

자녀 교육을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 성공적으로 한 저자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도서관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아이의 흥미있는 부분을 개발시키는 모습은 엄마로써 지혜롭게 자녀를 교육시키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자식 농사를 잘 지으고 싶은 부모 마음은 다 똑같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아서 지은 이 책을 통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한 대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새뮤엘 스마일스는 말했다. 습관은 나무 껍질에 새겨놓은 문자 같아서 그 나무가 자라남에 따라 함께 커진다고,

어릴 적 습관이 잘 잡히면 성장한 후 까지도 저절로 몸에 스며들게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어릴 적부터 몸에 붙인

공부 습관 덕분에 아이들은 중 고등학생이 된 후에도 스스로 시간관리 일정관리 체력관리를 잘 할 수 있었다.

학교 졸업 후인 지금도 나름의 목표가 생기면 일정 관리를 하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고 운동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기 위해서이다.

운동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면 학습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따라 나오고 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져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스웨덴 옌셰핑 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운동이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을 연구한 논문 13건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젊은 성인이 2분에서 1시간 사이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학습 능력

과 기억력이 향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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