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노구치 사토시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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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이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이에 대해서 이 책은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갑는다는 속담처럼 좋은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아로새긴 말한마디로

대인관계에 윤활유를 넣을 수 있는 이들이 되었으면 한다.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서툰 그는 다양한 대화 기술을 습득할 여력조차 없어 보였습니다. 그때 제가 가르쳐준 것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바로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거래처에 찾아가서 사장 개인이나 회사에 대해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회사 홍보는

마무리 단계에서 살짝만 하라고 일러두었습니다.

상대방의 오감도 자극받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상대방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5W1H 질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화가

점점 흥미롭게 흘러가겠지요

나의 욕심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볼 줄 안다면 초일류 증권맨보다 사람의 마음을 더 강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셈

입니다. 평소에 이런 부분을 의식하다 보면 어느새 주변에 당신을 좋아하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업무적인 성과라는 기쁜 결과는 덤으로 따라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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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 진실이 때론 거짓보다 위험하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천위안 지음, 이정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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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세번 읽지 않은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조조와 유비의 숨박히는 싸움이 인상적이었던

삼국지를 읽으면서 흥미진진했던 어린시절을 기억하게 된다. 이 책은 삼국지의 스토리에 심리학적인 부분을

그리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삼국지의 심리적인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삼국지 책이 10권이 넘은데 이 책은

단 두권을 통해서 압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공융은 먼저 예형의 재주와 학문이 뛰어난 인재로 소개했다. 긍정적인 첫인상(초두효과)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만약 입만 열면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자입니다만이라는 말을 먼저 꺼냈다면 조조는 더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공용은 칭찬부터 한 뒤 나쁜 점을 슬쩍 꺼내고 그가 유표와 아는 사이라는 것까지 덧붙였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샌드위치처럼 엇갈려 놓아 상호 간에 희석작용하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예형의

뛰어난 실력이 다소 빛바랠 수 있으나 추천인이 감당해야 할 위험은 현저히 줄어든다. 이는 상대의 심리를 잘 이용

하는 수법이기도 하다.

심리학자 케이는 남성들 사이에서 실수효과가 휠씬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절대다수의 남성은 능력이

뛰어난 남자가 실수했을 때 호감을 느꼈지만, 여성의 경우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엘리트를 선

호했다.

성공병을 일으키는 심리적 원인은 조명효과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온세상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심리가 조명효과이다. 보통은 냉정한 사회를 겪으면서 자기중심의 생각을

조금씩 포기한다. 그러나 리더들은 다르다. 조직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자리한 이들은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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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 서유럽 여행
최순옥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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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패키지 여행의 진부함을 뒤로한채 남편과 함께 서유럽 여행을

직접 계획하고 소순 자동차로 여행을 한다는 계획을 세운 저자의 도전정신에 감동을 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저자와 함께 서유럽을 여행한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책에 몰입할 수 있었다. 곳곳에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이 여정의 과정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여행은 스케줄을 짜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가이드를 따라 가는 길이 아니니 준비할 것이 그만큼

많았다. 자동차 여행의 경우는 더 했다. 안전이 최우선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양산업이 된지 오래된

소매치기가 유럽에서는 아직도 성업중이다. 창유리를 깨고 털어가는 일이 예사이니 차 안에 물건을 두지

맑고 비싸도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하란 으스스한 충고를 가슴에 새겼다. 몇 달 후에도 교통위반 티켓이

날아올 수 있으니 예비비 추가항목란을 비워두란 권고도 귀담아들었다. 경주까지는 잘가서 불국사는

있는 줄 몰라 못 보고 왔다란 경험담 또한 마냥 웃을 일이 아니었다. 나는 문화해설사를 자임했다.

고흐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이곳은 프로방스다. 춥고 음울한 날이 많은 북쪽 태생의 고흐에게 프로방스

지방의 빼어난 자연과 화창한 날씨는 발화점을 찼던 그의 천재성에 불을 붙였다. 어둡고 우중충하던 그림에서

탈피해 강렬한 색채들이 살아 꿈틀대는 생애 최고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흐뿐만이 아니었다. 프로방스

의 작열하는 태양, 황금빛 들판, 올리브 나무, 울룩불룩한 바위산과 중세 마을들은 숱한 예술가들의 영감을

자극했다. 세잔, 샤갈,마티스,르누아르,피카소 같은 쟁쟁한 화가와 카뮈를 비롯한 숱한 작가, 영화감독들이

이곳으로 찾아들었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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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따뜻한 위로의 말
손정필 지음 / 월넛그로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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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삶에서 어려움과 힘든 이들에게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는 위로와 힐링의 단어를 통해서 이겨내는 삶을

살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아름다운 삽화를 겻들인 각장의 내용들은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격언과 지혜를 통해서

힘내라고 격려를 보내는 한 노신사의 말처럼 포근하게 다가온다.

밤하늘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에 관한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할 때도 쓰이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뜻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명인이 되어 성공했을 때 별의 단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로 사용되든 지금 과는 다른 가능성과 번영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별은 밤이 되어야만 우리 눈에 보입니다. 이미 하늘에 떠있는 별들은 낮에는 볼 수 없고 깜깜한 밤일수록 더욱 밝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어둠이 배경이 되어 줄 때 별은 빛을 발합니다.

먹구름과 같은 공통과 시련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 시련,

입사 시험이나 취업에 낙방한 좌절감,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하게 된 실패.

건강을 잃게 된 안타까움 등과 같은 일들로

수많은 좌절과 시련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비바람이 쳐도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푸른 하늘과 환한 햇살은 다시 우리와 함께 하듯이,

지금의 시련과 고통도 참고 견디어 내면

성공과 성취라는 기쁨을 맞이할 수가 있을 겁니다.

Every cloud has s silver linling 이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구름은

밝은 희망을 뜻하는 Sliver line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구름 너머로 푸른 하늘과 환한 햇살이 있듯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력과 고통 너머에도

행복과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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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이 땅의 수학에 책임 있는 어른들에게
조안호 지음 / 폴리버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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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입 수능 시험이 끝났다. 사교육이 열풍과 내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에 열중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많은 수험생들에게 수학이란 힘들고 어려운 난제이다. 전국의 수포자들이 많다. 나 역시 고등학교때 수학을 잘 못해서

어려움을 겪던 시절이 있었다. 나의 수능 총점을 깍아 먹는 주범이 바로 수학이었다. 이 책은 이런 전국의 수학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써내려가 책이다. 학부모님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학원에서 중학교 3년 동안 열심히 수학문제를 풀어도 수학 실력은 그대로이고 대부분 고1에서 수포자가 된다.

대치동에서 빡세게 가르치거나 내 아이는 열심히 하니까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통계가 똑같다고 말해준다. 필자가

보기에 생각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방정식과 같은 연산과 일부 개념만 자랐고, 3년 동안 목표로 하는 집요함이나

논리는 거의 자라지 않았기에 실력이 자란 것이 아니다.

학부모들은 심화를 해가며 선행도 하고 싶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말대로 개념, 기본, 응용 심화로 이어지는 문제집들을

다음 진도를 나가라는 정답률까지 맞추면서 선행을 하기가 힘들다 못해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면 학부모들은 아이의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학부모가 방법을 잘못 제시하는 것인지, 기를 쓰고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하는등 갈팡질팡하게 된다.

몇개의 정보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일반화의 오류, 확실하다고 판단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나머지 것들을 판단하려는

확증편향, 상관관계의 오류 등이다. 찍는 학생은 이런 오류들이 아니라 그냥 느낌이거나 아무런 상관도 없이 찍는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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