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이아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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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를 읽고 마음의 심상이 차분해지는 듯하다.

시는 우리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게 하는 매력이있다.

때로는 가득찬 텍스트에서 느끼는 피로함에서 탈피해서

쉬어가는 느낌을 시에서 받게 된다. 시는 우리의 마음을

재충전하게 하는 책이다.

사랑 스러운 꽃

고운 꽃

바라만 봐라

어여삐 핀 꽃 바라만 봐라

사랑스러운 꽃이라 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려 하지 마라

그리움의 토양에서

자란 꽃은

그리움의 자리에서 더 빛날 테니

달빛 그림자의 사랑

달빛을 찾아 헤매는

길위에서 이슬을 머금고서

다시 달빛을 따라나선다

사랑이 뭔지

달 바라기처럼

아마도

그리운 이의 눈빛도

달그림자에 담았으리라

바다 위에 마음을 띄우고

바다 위에

은은한 마음을 그리고 그리기를

바다위에

따뜻한 사랑을 배우고 배우기를

바다위에

쌓인 그리움을 느끼고 느끼기를

바다위에

푸른 상처를 만지고 만지기를

바다위에

잔잔한 마음을 띄우고 띄우기를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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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일기
원종성.오형숙 지음 / 좋은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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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케어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가 늘고 있다. 언제가는 우리는 다들 요양원에서 삶의 마지막을 보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우리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노년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표지만 보고 이 책이 만화책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 당황했다. 늙은

어르신을 두고 있는 가족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면 유익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먼길 가시는 날

그제 내린 낙엽 위에

또하나가 겹치고

가을비가 내리더ㅣ

어제는 서로 붙들고 담벼락에 붙어 있구나

아침 따스한 햇살이

낙엽을 감싸 주어

오늘만큼은

그 어느 날보다 화사하구나

천진난만한 꾸러기들 낙서위에

나름 어울렸던 잎새들

간밤의 소소한 바람에도 힘없이 흔들거리며 신음을 하고 있구나

가을 구름은 아직도 높게 흐르고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여념 없건만

마지막 잎새만이 조용히 흘러 떨어진느데

햇살과 바람 앞에 장사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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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소풍과 귀천 웰다잉 총서
임정희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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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아침이 기적이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웰다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들 이 땅에서 영원히 살거라고 여기지만 언제가 우리는 삶의 종착역에 다다라야 하는 순간을 맞

이하게 된다. 이는 필연적인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좀더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이 지구별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야할 숙명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삶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일까? 지금 당장 죽음과 싸워가면서 생명을 유지해야 할 사람들은 삶

자체의 여유가 없다.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삶의 가치와 행복을 그대로 상실하고 만다.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서 평생 의료 봉사를 하며 고통 받는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

으며, 그것이 그에게는 삶의 궁극적 목적이며 목표였던 것이다. 예수는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나 죽음을 거부하고 그대로 남으려 한다면 말라서 사라질 뿐이라고 했다. 우리의 생명과

삶도 그렇다. 죽기를 거부라는 밀알이 되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순간에 여러 생각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삶의 순간들을 영위해

왔지만, 정말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죽음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자는

넋 놓고 있다가 죽음을 얻어 맞는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대개는 죽음을 터부시하지만 과연 우리가 숨쉬는

내내 죽음을 피하고 두려워만 해야 할까요? 오히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의미마저

퇴색하게 만들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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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첫 강의가 불안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비법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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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은 누구나 공평하게 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각자의 몫이다. 이 책은

시간을 잘 관리해서 주어진 일을 효율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마인드맵과 목표

달성을 통해서 사회 조직내에서 성공적으로 일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오늘 하루를 보람되게 살도록 하자.

문제를 단순화하는 것은 업무간호화의 중요한 원칙이다. 자신의 업무를 올바르게 구성하고 분배하려면,

먼저 자신의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통제해야 한다. 객관적인 조건 때문에 일시적으로 힘들지라도

계획에 따라 시간을 사용하고, 평가하고 분석해서 개선을 위한 적합한 조치를 취한다면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의 감정변화는 시간,장소,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살아가면서 꼭 명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 세상은 인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사회도 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좋고 싫음이 무언가를

바꿀 수는 없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기분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불쾌한 일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 일시적인 감정변화 때문에 일을 크게 만드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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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알고 체질대로 살아라 - 생명의 숨길, 폐와 체질 이야기
구환석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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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의 사상체질에 대해서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한다. 한의원에 가서 진맥을 하면 한의사 선생님

께서 체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피해야 할 음식들과 어떤 것들이 몸에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 네가지 분류로 사람의 체질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한의사 선생님께 그동안 물어보고 싶었

던 궁금한 부분들을 잘 말해주고 있다. 자신의 체질을 알고 이에 맞혀서 살때 장수하고 오래 살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는 좋은 책이다. 자신의 건강을 한의학적으로 파악하고 싶은 이웃들에게 권하고 싶다.

소양인은 또 유난히 염증성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비대라는 체질상의 특징으로 인해 속으로 열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되는데 여기에 스트레스라고 하는 심리적 화가 결합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화와 열이

만드는 질환들이다 보니 소양인의 경우 그 전이와 전변이 매우 빨라 가벼운 것 같다가도 며칠 내로 급하게 악화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체질을 진단할 때 외형만으로 진단하는 것은 오판이 나올 수 있어 늘 조심해야 하는데 그런데도 외형만으로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한 두 체질이 있는데 태양인과 소음인이다. 물론 다르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특히

소음인 남성은 한눈에 봐도 특징이 바로 보이는데 이것은 소음이이 가지는 성격적 특성과 신대비소라는 체질적 장부

특성으로 인한 외모의 특이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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