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ㅣ 징글 친구 시리즈 4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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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캐나다 퀘백

 

초등학교 독서 진흥상 수상

 

징글친구 시리즈 지렁이


​곤충그림책/ 동물그림책/ 추천그림책/ 수상그림책/ 그림책 세트/ 씨드북

 






비가 온고 난 후 길가에 보이는 꿈틀거리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가 징그러워하는 친구 '지렁이'랍니다


지렁이를 밟는것조차 참으로 무서운지라

요리조리 피하면서 다니는데

가끔 개미들이 지렁이를 둘러싸고 있는것을 관찰하다보면

참으로 세상에는 징그러운 곤충이 많이 있다라는거예요


또한  지렁이에 관한책은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지금까지 다른 곤충책은 보았어도 지렁이는 여태까지 없었답니다

그만큼 지렁이에 관한책이 없었다는거죠


씨드북의 징글친구 시리즈 4번째 책은 지렁이에 관한 그림책이예요

징글징글 징그럽지만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친구로 '지렁이'를 소개하고 있어요

왜 없어서는 안될 친구인지 만나보면 알게 된답니다


 






지렁이 친구가 여러분께 인사하고 있어요


"반가워~~~~"


징글친구가 우리에게 인사하는건 처음 보시죠?

저도 처음에 시드북 징글친구 시리즈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여태까지 독자에게 인사하는 동물은 없었으니 말입니다

​

 






지렁이는 긴 고무관처럼 생겼다고 말해줍니다

그건 책을 읽는 우리들도 알고 있어요

비가 온후 길가에서 매번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죠


몸에는 뼈도 없고 다리도 없는 무척추 동물 이라고 불린다는데

아이는 무척추 동물에는 관심이 없어요

다만 요즘 학교에서 30분간 독서시간에 읽었던 '징글시리즈 지렁이'에 관해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을 엄마에게 말하기 바쁩니다



​

​

​


"엄마? 지렁이는 인간의 몸속에 산데~ 알았어?"

"아들.. 지렁이가 몸속에 살수는 없어.. 인간의 몸속에 살고있는건 기생충이지"

"아냐!! 내가 읽었단 말야 !!! 사람의 몸속에 사는건 지렁이라구 !!!"



이런.. 똥고집쟁이 아들입니다


'지렁이가 사람 몸 속에 산다'는 문장을

어디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속을 들쳐보았지만

찾지는 못하고 읽다가 찾아보기로 결론이 났어요

​


 




​

지렁이 같은 벌레는 종류가 참으로 많아요

이 책에서는 몇가지만 살펴보자라고 이야기합니다

하긴.. 지구상에 살고있는 벌레는 참으로 너무나도 많겠죠


지렁이, 촌충, 납작벌레, 풍뎅이 애벌레, 파리 에벌레(구더기)


파리 에벌레 (구더기)란 단어를 눈에 접하자 마자

자기는 구더기를 안다고 어찌나 큰 소리로 말하던지요...

이게 다 징글친구 시리즈 파리 덕분에 알게된 '구더기' 랍니다

​

벌레들은 크기가 너무나 작아서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는 벌레도 있다고 이야기해요

바다 깊은 곳에는 몸이 아주 긴 벌레가 살고 있다고 하네요


35미터가 얼머나 큰지는 갸름이 안되는지라

그것에 대한 설명은 참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

.


드디어 아들이 말한 몸속에 사는 지렁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벌레가 사는곳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이야기하고

물속, 땅속, 썩은 나무, 인간이나 동물의 몸 등등 정말 여러곳에서 사는 벌레들이예요

"이런 벌레를 기생충이라 부른다 "라고 적혀있는 문장을 보고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아들이랍니다


"엄마말이 맞았지?" 라고 했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변하는 아들입니다







이렇게 저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지것을 만드는 아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오늘도 사람의 몸속에 사는 벌레를 '기생충' 이라고 확실하게 알지 않았을까합니다


​


​

​


​지렁이가 언제 지구에 나타났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렁이는 1억 2000만년전에 나타난 벌레랍니다

학자들은 지렁이의 나이가 공룡과 같다고 생각한다네요

정말 생명력이 끈질기다고 할수 있어요

​

​또한 지렁이는 눈이 없고, 뇌도 없다고 해요

다만 빛 감지기가 있다고 합니다

아들은 눈이 없는데 지렁이 그림에 눈이 그려져 있냐며 의아해합니다​

아들은 그림을 보고 관찰하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단점이 있다는것을 생각치 못했네요

​

전.. 이건 그림이라 지렁이를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그려준거라고 알려주었어요

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건 말이 안된다고 말이죠

암튼.. 작가가 그림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울 아들에게는 먹히지 않았다고 보심 될것 같아요

​

 

​



​

이쯤에서 지렁이는 있어야하는 벌레인지 

아니면 없어도 되는 벌레인지 궁금해지는데요~


1억만년전부터 오늘날까지 생존력이 길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이로운 벌레임은 틀림이 없답니다

지렁이가 흙 속을 기어다니면서 그 구멍을 통해

공기가 들어가서 땅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땅에서 많은것을 얻고 있는만큼

지렁이는 절대로 없으면 안된는 고마운 존재네요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지렁이를 

식량으로 쓰기도 한다는 말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아니.. 이 세상의 어느 민족이 지렁이를 먹는지

궁금하기까지 하고 말이죠....


지렁이 역시 자기를 맛있다고 하는데 좋아할리는 만무합니다

지렁이 친구의 화들짝 놀라는 모습에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



징글친구를 만나고 나서

 징글 친구들이 아직도 무서운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접하다보니

징글친구가 친구처럼 다가오는것도 사실이랍니다


또한 이책은 기존의 자연관찰책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이에요

사실적인 사진으로 징글친구를 접한다면 더 다가갈수가 없었을테니 말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로 여겨지는 징글 친구들

더 가깝게 여기는 친구로 남기고 싶다면 꼭 강추하는 시리즈예요




지금 두 서점가에서 징글시리즈를 구매하시면

기존보다 더 좋은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해요

만약 구매를 원하신다면  마음에 드는 사은품으로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사은혜택 비교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것도 좋을듯하여 정보 남길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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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친구 세트와 함해 5만원이상 구매시 에코백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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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날 -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고진하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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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날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그림책/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


제목이 참으로 멋지지 않나요~

 

<모두 행복한 날> 이란 제목을 읽으면서

저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 제목을 읽으면서 동물들에게 무슨일이 있길래

제목이 행복하다고 하는지 물어보았어요

아이들은 예전에 접했던 책이라 기역이 가물가물

 

 

동물들이 눈 사이로 뛰어 나와서 어디론가 향한다며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해주네요


 

네.. 아이들 기역이 거의 맞답니다

언제가 이책을 접했던게 기역이 나는가봐요

이 책은 원서로도 유명한 책이라

아이들하고 같이  예전에 읽었던 기역이 새록새록 합니다


원서로는 The Happy Day 란 제목으로 읽어보았었어요

그때는 아이들이 영어를 잘 몰라 제가 읽어주었는데

오늘은 오빠 미키엘이 동생에게 영어로 읽어주었답니다

동생한테 읽어주는거라고는 하지만

동생에게 과시하려고 하는지 빠른속도로 읽는 아들이었어요

ㅠㅠ








이 책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하나씩 확인해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들쥐가 땅속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땅속에서 잠든 쥐를 보고 아이들이 집에도 쥐가 산다며 호들갑을 떨어줍니다

집에서 사람들의 음식을 먹고사는 집쥐가 아니라

들쥐는 들판에 사는 쥐라 이렇게 산속에서 겨울잠을 잔야한다고 했더니 

집쥐, 들쥐, 집쥐, 들쥐라고 계속해서 되뇌이는 아이들이네요


페이지를 넘기며  잠을 자고 있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봅니다

곰, 다람쥐, 달팽이, 마르모트등.. 여러가지 동물들을 보면서

이 외에도 잠자는 동물을 하나씩 말해주는 아이들이라죠~~

.

"엄마? 달팽이도 겨울잠을 자잖아?"

"엄마? 개구리도 겨울잠 자지?"


이렇게 하나둘씩 본인이 아는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과 연계활동이 가능하답니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갑자기 눈을 떴어요

한결같이 어떤 냄새에 이끌린듯한 모습입니다

 

동물들은 어떤 냄새에 반응을 보인걸까요?


동물들이 눈을 뜨자마자 달리기를 하듯 뛰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는것일까요?


아이들은 작은 달팽이의 걸음이 느린데도 불구하고

다른 동물보다 빠르다며 놀라워합니다

저도 달팽이가 이리도 빨리 달릴줄은 생각지 못했네요

 







어느 동물이 제일 빨리 가는지 눈으로 확인하더니

 판단이 서질 않았나 봅니다


"어느 동물이 빠른거 같아??"


질문을 하는 사이에 남매들의 눈빛은 벌써 결정한듯한 모습입니다

과연 아이들은 어떤 동물을 선택했을까요~








자기들이 결정한 동물이 정말 빠른지 알아보는 아이들이예요

 

나름 그럴듯한 문제 해결방법을 보여주는지라 제가 뭐라 말할틈도 없네요

 

결론적으로는 들쥐가 제일로 앞섰다며 이야기하지만

제가 볼 때에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더라구요

똑같이 그 자리에 도착했다고 보심 될것 같습니다







드디어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동물들이 어떤 냄새에 이끌려서 이곳에 왔는지를 

페이지를 넘기기전에 상상해보라고 했네요


큰 아이는 "눈" 이라고 대답을 해주고

둘째 아이는 "먹을거" 라고 대답을 해주었지만

두 아이의 대답은 정답이 아니예요


 아름답고 고귀한것이 동물들을 이끈것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것이 동물들을 모이게 했는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것이 무엇인지 한번 상상해보시길 바랄께요~

​

 

​

 

##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이름을 위주로

받아쓰기를 하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6살 동생은 아직 받아쓰기를 해본적은 없지만

어깨너머로 오빠가 하는것을 봐온지라

자기도 받아쓰기를 해본다고 합니다







제가 불러준 동물들 이름을 찬찬히 적어주는 아이들이랍니다 

받아쓰기는 학교가서 한창할텐데 

집에서 이렇게 미리 해줘도 되나 싶네요








두 아이가 쓴 동물이름들...

 

첫째는 안보고 쓴건 확실하지만

둘째는 잘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제가 자음, 모음만 살짝쌀짝 알려주었답니다


이렇게 적어보면서 받침글자도 알아보고

겨울잠 자는 동물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


​

<모두 행복한 날>은 1949년에 출간된 고전작품이예요

하얀 백지위에 흑백의 그림으로 동물들의 움직임을 단순하게 표현하였지만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이 독자들에게 전해진다는거죠

​

1950년 컬데콧 아너 상을 받은 <모두 행복한 날>을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이란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아주 훌륭한 책이라 할수 있네요​


​


모두 행복한 날

작가
루스 크라우스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7.02.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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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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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ㅣ 징글 친구 시리즈 3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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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캐나다 퀘백

 

초등학교 독서 진흥상 수상

 

징글친구 시리즈 파리


​곤충그림책/ 동물그림책/ 추천그림책/ 수상그림책/ 그림책 세트/ 씨드북

 





징글징글 징그러워 가까이 다가가기조차 무서운 벌레들...

그 벌레들을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책이 출간되었어요


바로 <징글 친구 시리즈> 라고 불리는 책이랍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2735





머릿니, 거미, 지렁이, 파리

몸짓이 작은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눈에 너무나도 잘 띄이는걸까요?
꿈틀거리는것만 봐도 깜짝 놀래서 펄쩍 뛰기까지 하는지라
제가 이렇게 펄쩍뛰고 도망다니다보니
아이들도 저를 닯아서인지 파리만 봐도 도망다녀요

어찌되었건... 4마리의 징글 친구 중 오늘은 파리에 관해서 읽어보았답니다
파리는 참으로 봄에서 겨울까지... 진정으로 많은 볼수있는 곤충인데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리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먹는지, 한번에 얼마나 많은 알을 낳고 자라는지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과학책이기도 하답니다

 
​
​
​
​
자 지금부터 파리친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징글친구 시리즈 '파리' 편을 정말 다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이들이예요

파리가 곤충인지 아닌지 아이들에게 질문도 해보고
큰 아이가 먼저 대답을 하자 둘째는 입을 삐죽이며 오빠를 쳐다보기까지 합니다
파리 그림을 보면서 삐죽이 나온 요 것이 코인지 입인지 물어보니
둘째는 "입!"이라며 왜 입인지 책을 펼쳐주더라구요





동생이 입이라고 얘기해준것을 코라고 반박하는 아드님....
여러번 읽었어도 작은아이는 기억하지만 큰 아이는 기억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책 읽으면서 천천히 찾아보자라고 했더니
큰 아이는 자기가 맞다며 파리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

​

​

​첫 페이지를 넘기자 마자
파리는 '쌍시류'에 속하는 곤충이라고 합니다

"쌍시류가 뭐지?" 라고 물어보았더니 아이들은 꿀먹은 벙어리입니다
​

​




​

'쌍시류'가 무엇인지 네이버에 물어볼 필요가 없어요

바로 옆 페이지에 조그마하게 적어놓은 각주가 보입니다


"라틴어로 쌍시류를 가리키는 딥테라는 '날개가 둘'이라는 뜻이에요"


각주를 읽어준 아이들.. 파리에 날개가 있다는것이 새삼스럽다는듯 쳐다봅니다







세상에는 10만종이 넘는 파리가 살고 있다고해요

금파리, 검정파리, 광대파리, 집파리 등등...


이 책에서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라 부르는게 아닌

집에서 살기 좋아해서 '집파리'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해요


파리는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이며

 인간이 따뜻한 보금자리와 먹잇감인 쓰레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 있는곳을 좋아한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이 눈을 크게뜨고 바라본 페이지가 있다면

바로 파리의 눈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집파리의 붉은 눈은 4000개의 낱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눈을 360도 돌릴 수 있어서 뒤에서 벌어지는 일도 볼 수 있답니다

360도라고 했더니 큰 아이는 시계한바퀴가 360도라고 말을 덧붙입니다






드디어 앞에서 문제가 된 파리의 입에 관한 진실을 알아볼 차례랍니다

파리의 코인줄로만 알았었는데 코가 아니라 입이라는것을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파리는 나팔 모양의 입으로 음식을 빨아들이고

음식은 액체 상태로만 먹을 수 있다는것을 알아내요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소화액을 토하는 이유는

음식이 녹으면 쉽게 빨아들이기 위해서랍니다


또한 암컷 파리는 한꺼번에 1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어요

알에서는 '구더기'라고 부르는 벌레가 나오고

구더기가 번데기로 변한다음에 어른벌레인 파리가 된다고 말이죠


아이들이 구더기를 본적이 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니 한번도 본적이 없더라구요

엄마는 구더기를 어렷을적에 시골 화장실에서 봤다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니

얼굴을 찡그리며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이들이예요

진짜 저 어렸을적만해도 푸세식 화장실이 많았었는데 말입니다

요즘 그런 화장실이 있다고 하면 정말 대박일듯해요






​

파리는 쓰레기와 오물에 앉아서 먹이를 먹기 때문에

병균을 옮기고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지라

파리가 우리가 먹는 밥에 앉기전에 빨리 쫓아내야된다는것을

왜 그래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 아이들이랍니다

그나저나 몸에 앉으려고 하는 파리를 더 질색하며 무서워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암튼.. 오늘은 파리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두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첫째는 파리에 관한 마인드앱을 적어보고

둘째는 파리그림을 그려보았답니다

​

 

 

 


 






첫째가 그려준 마인드맵은 좀 뭔가가 어색한듯하지만

그래도 파리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하나씩 적어주었는데

정말 많은것을 기역하고 있어서 제가 다 놀라게 됩니다








둘째가 그린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귀여운 파리랍니다

파리를 이렇게 귀엽게 그린 아이는 울 둘째밖에 없을거예요 ~~

​






징그럽다고? 맞아!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예요


파리란 곤충에 대해서 잘 몰랐던 여러가지 것들을

유쾌한 유머와 앙증맞은 그림으로 접하다보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2016년 캐나다 퀘백 초등학교 독서 진흥상을 수상을 받을만하죠?


징글친구시리즈가 특정카드 사용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요번 기회에 구매하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212000&bnid1=book_2015&bnid2=bottom&bnid3=event&bnid4=bn_small






징글 친구 시리즈

작가
엘리즈 그라벨
출판
씨드북
발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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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ㅣ 징글 친구 시리즈 1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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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친구 시리즈

 

곤충그림책/ 동물그림책/ 추천그림책/ 수상그림책/ 그림책 세트/ 씨드북





2016년 캐나다 우수과학도서상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징그러운 <징글 친구 시리즈>입니다


왠지 과학도서상을 받아서인지 한번 더 눈길이 가는데요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상받은책은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


암튼... 더 눈이 가는 시리즈책이기에 만나보았더니

정말로 수상받을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http://ch.yes24.com/Article/View/32735






좋은책은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더더욱이 손이 계속가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아이랑 같이 징글 친구 시리즈중 <머릿니>를 만나보았어요


<머릿니>가 요즘에도 있는지 궁금한데요

예전에 저 고등학교때에도 이가 학생들 사이에 돌고 있어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꽤 애를 먹었던 기역이납니다





저랑 같이 책을 읽기전에 이가 주로 어디에 머무는지 알고 있냐고 아이에게  물어보았어요

울 아이는 이틀전에  <머릿니>책을 읽어본것을 토대로 이야기 해줍니다



​

​

​

​

"지금도 이가 있어?" 라고 물어보는 미카엘라 ...


"지금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만약 머리가 간지러우면 지금 너한테 이가 있는거야"

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자신의 머리에 이가 있느냐고 머리를 저에게 들이밀더군요

머리를 긁적이진 않지만서도 그래도 확인차원에서 확인해보니 깨끗합니다




만약.. 이가 생기면 머리를 빡빡 밀어야 된다고 했더니만

그제서야 <머릿니>는 좋지 않은 공충이라는것을 파악해주네요

​

 






다리가 6개가 있으면 '곤충' 이라는것을 알고있는 미카엘라...

곤충의 다리는 6개라고 알고 있어서일까요?

 <머릿니>가 곤충이라고 한마디 이야기해주더군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곤충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과학지식책인 '징글 친구 시리즈'예요

​





머릿니의 크기는 2밀리미터라고 알려주는데

2밀리미터는 개념이 아직 머리속에 정리가 되질 않네요


깨알보다 작다고 적혀는 있지만

제가 그림을 그려서 이만하다고 알려주었죠


점처럼 생긴 이에 다리까지 그려주니 정말 <머릿니>같습니다

 






그리고 <머릿니>가 보이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손으로 꾸욱 눌러주는 미카엘라..


머릿니는 그렇게 누르면 안죽기 때문에

손톱으로 눌러야 죽는다고 이야기해주었네요


ㅎㅎ


아이에게 별걸 다 알려주는 엄마가 되었네요

​

 

​

​

​

​

머릿니는 다리가 아주 짧아서 뛸수도 없거니와

걸어다니는것조차 힘든 곤충이예요

대신 앞다리 끝에 발톱이 있어서 머리카락을

잡고 아주 쉽게 옮겨다니는 곤충이랍니다


사람의 머리카락과 옷을 통해서 옮겨 다니고

절대로 동물로 옮겨붙지 않는다는것도 알려줍니다

정말 신기하죠?

​

 






<머릿니>는 인간의 피가 아니면 안마신다고 하니

미카엘라의 미간이 찌뿌려집니다


이 조그마한 곤충이 자신의 피를 빨아벅는다는게 썩 기분이 좋지 않은거죠


수백마리의 이가 머리속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머리속이 근질근질하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손이 머리속으로 옮겨지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으며 머리를 만지고 긁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

 

​

​

​

​

하루에 10개의 알을 낳는 <머릿니>

알을 서캐라고 부르는데요 ~

​

서캐는 접착제가 있어서인지 머리카락에서 떨어지질 않는데요

서캐는 7~12일 정도 붙어있다가 깨어난다고 합니다

그럼 1개의 <머릿니>가 있다고 한다면 수백마리가 되는건 시간문제라는거네요

​

 





<머릿니>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징글친구 시리즈

어린이 지식책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시리즈라 보심 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머릿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머릿니>를 보면 무조건 도망가라고 말이죠 ~~


​





 

<머릿니>책을 읽어보고

저희딸은 별책부록으로 받은 드로잉북에 그림을 그린다고해요


드로잉북은 책을 읽고선 자기가 원하는 '징글 친구'를 그릴수 있어요

아이가 상상력을 더할수 있는 멋진 드로잉북인거죠

​

 






예전에 자신이 거미를 그렸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오늘은 <머릿니>를 그릴거라며 볼펜으로 쓱쓱 그려주는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손놀림이 어색하지가 않아요


그만큼 그림그리는게 자신이 있는가 보네요

​

 






엄마가 그린 <머릿니>그림을 완성시켜준다며

빗금을 쳐주고 있어요

​

 






미카엘라가 그린 <머릿니>그림은 참으로 앙증맞습니다


엄마가 그린 <머릿니>그림을 보면서

저보고 뭐라고 말한줄 아시나요?


"엄마는 왜 똑같이 그리는거야? 나처럼 뭔가 다르게 그려야지~"



참으로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라고 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한 엄마라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듣고 나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에게 매번 창의력을 요구하지 말고

엄마도 창의적인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거죠

모른다고 일축하는것이 아니라

"아하~ 그렇구나"라고 맞장구를 쳐주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네요

다음에는 창의적으로 함 생각해보기로 했답니다

​






2016년 캐나다 우수과학도서상을 받은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징그러운 '징글 친구 시리즈' 로

아이와 함께 <머릿니>에 관한 곤충을 알아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머릿니

작가
엘리즈 그라벨
출판
씨드북
발매
2016.12.0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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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 친구 시리즈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핫한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특정카드 사용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책을 읽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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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땅속이 궁금해 ㅣ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2
에스더 포터 지음,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배소라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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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땅속이 궁금해

 

와이즈만Books/ 그림책 추천/ 지식그림책/ 에스더 포터글/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와이즈만의 호기심 그림책 두번째 시리즈인

<도시 땅속이 궁금해>를 만나보았어요

 

도시 땅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신분들이 있을까요?

그저 전기선.. 하수도관 정도????

 

그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외에도 다양한것들이 땅속이 있다는 거예요

아들이 현재 8살인데 요번에 와이즈만의 <도시 땅속이 궁금해>를 읽고

어찌나 관심을 표명하던지요 ~~~

 

암튼.. 아들이 책의 제목을 외우고 있다라는건

그만큼 자신이 관심있다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What is beneath

 

영어를 보더니 이 말뜻이 뭐냐고 물어보는 아드님

ㅠㅠ

 

갑자기 물어보는지라 beneath를 네이버에 물어보았네요

아들하고 같이   beneath 를 검색해보니 '아래' 란 뜻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발음까지 같이 들어보았는데

요즘 네이버가 참 잘되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이 책은 특이하게도 옆으로 넘기긴 하지만

위 아래로 볼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즉.. 기다랗게 책을 볼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글을 읽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아무래도 위와 아래를 구분짓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땅 위에는

많은 일들이 벌어져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럼 도시 땅속은 어떠할까요?

​

 





땅속에는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여러시스템들이 있답니다

이런 시스템들은 아주 꼼꼼하게 설계되는데요


토목 공학자들이 이 시스템을 설계한다고 해요

토목 공학자들은 건축가들과 함께 이것들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지 결정해요


시스템을 설계한다는것은 참으로 복잡한거라는 생각되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나 할까요?

직업은 이런쪽은 아니지만워낙 이런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제 나름대로 저절로 눈길이 쏠리게 되네요


 





설계도면 아래 가정과 빌딩에 전기를 공급하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는 여러곳에서 만들어져서 우리에게 공급되어져와요

​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은 어디서 오는지 알아봅니다

물은 호수, 강, 저수지에서 오기는 하지만

정수시설에서 개끗하게 처리되어진것을 사용한답니다


상수도관을 통해 도시로 보내지며

도시에는 매일 38억 리터가 넘는 물이 공급된다는말에

정말 많은 물을 소비한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네요

​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또 하나가 있어요

바로 천연가스랍니다


천연가스라는 단어가 생소한 아들에게

천연가스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천연가스는 화석 연료랍니다

우리는 땅속 깊은 곳에 구멍을 뚫어서 천연가스를 꺼내요

액화 천연가스 공장에서는 천연가스를 정제하여 도시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더 이해가 빠르겠지만

저도 직접 눈으로 본적이 없는지라 아이에게 설명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암튼... 우리가 사용하는데 천연가스는 꼭 필요하지 않나 하네요

​

 





이제.. 땅속에서 어떤것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배웠다고는 하지만

교통수단이 땅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빼먹을 수 없어요


바로 지하철이랍니다


지하철은 땅속에서 사람들을 이곳저곳으로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 도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도시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하루에 약 870만 명의 사람들이 도쿄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것을 간과할수는 없네요

​

 





교통수단으로 또 하나 중요한것이 있어요

바로 자동차인데요

지하철을 위한 터널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터널은 자동차가 달리는 터널이라는거죠


땅속에 차도를 만들면 땅 위에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이 남을수도 있겠지만

땅속에 더 많은 차도를 만든다는것은 환경을 파괴하는거나 다름 없다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무분별한 개발은 지구를 파괴하는거나 다름이 없는데

이 책에서는 땅속에서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만 간략하게 알려주니

조금은 환경적인 부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으면 좋겧더라구요

​



 



마지막에 있는 그림도 땅속에 뭔가를 박아놓은 그림을 마주하게 됩니다


크고 높은 고층 빌딩을 세우려면 튼튼한 뿌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땅속에 이렇게 말뚝기초를 박아요

도시의 땅속 깉은 곳까지 말뚝을 박는다는것이

사람을 안전하게 해주긴 하겠지만

땅을 우리가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

 





8살 아들은 도시 땅속에 어떤것이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해봅니다

자신이 어떻게 물과, 전기와 가스를 쓰는지를 배워봅니다


아이는 땅속에서 많은일들이 오고가는것이 신기할 따름인거죠

저 역시.. 땅속에 있는것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생각을 못했다라는 거네요

​






와이즈만북의 <도시 땅속이 궁금해>를 읽으면서

땅속에 있는 많은것을이 우리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준다는것을 배워보았네요





도시 땅속이 궁금해

작가
에스더 포터
출판
와이즈만BOOKS
발매
2017.01.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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