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인 <Scoop of Happiness>는 ‘배스킨라빈스 31’의 39년의 역사를 기재한 브랜드의 가치와 임직원, 유명인들의 인터뷰 그리고 본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십분 활용한 레시피를 한가득 담아내었다. 그야말로 작품이라 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책에서 선보이고 있다. 생소한 재료도 많아 검색을 하면서 요리지식이 한층 더 쌓이는 느낌이다.
아이스크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그릇, 꽃 등과 같은 소품들도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극대화 시키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이스크림으로 그린 정물화 중 작품<100첩 반상>은 사진을 보는 순간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는 대작이라 할 수 있다. 요즘 매장을 가보면 마치 환상의 세계로 입문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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