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소개된 다양한 소스들은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는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여준다. 하지만 막상 따라하려고 하면 준비해야 할 재료도 많고 처음보는 재료도 있어 살짝 난관에 부딪친다. 정말 마음잡고 해봐야 할 소스와 요리들이다. 고급요리는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한다.
완성된 사진과 준비해야 할 재료,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소, 닭, 어류, 야채, 곡물 등 각 재료에 관해 사용법과 효능또한 별도로 수록되어 있다.
퐁 드보, 소스 베르 등 낯선 이름 밑에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해석된 이름이 같이 기재되어 있다.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는 것과 같은 도서이다. 열심히 공부하여 만들어봐야 하겠다.
"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