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 최고 스타강사의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_공략편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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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누군가 만나 대화를 나눌 때면 오랫동안 자주 봐오며 알던 사람이 아닌 이상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 마련이다. 섣부른 칭찬은 진심 없는 아부로 느껴질 수도 있고 개인적인 견해가 너무 뚜렷해서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반감을 사기 쉽다. 그렇다면 상대도 나도 부담을 갖지 않고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도서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의 저자 장신웨는 좋은 관계를 맺는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 vs 내부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



여기 외향형과 내향형의 사람이 있다. 외향형은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며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상대방과의 빨리 가까워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내향형은 누군가를 만나 소통하는 것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 된다. 외향형이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이라면 내향형은 반대로 누군가를 만나 사용한 에너지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 충전하는 식인 것이다. 하여 상대가 내향형이고 나 자신은 외향형일 경우 빠르게 상대와 친해지고 싶은 욕구를 줄이고 상대가 신뢰를 가질 수 있게끔 충분한 시간과 거리를 두고 대화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자신이 내향형일 경우에는 상대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와 소통하는 것이 에너지를 크게 소모하는 일이기에 다가가지 않는다면 은둔형 외톨이로 계속 남아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한국에서 MBTI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위에서는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었지만 보다 더 자세하게 4가지의 유형으로도 저자는 나누고 있다. 이는 은둔형, 친절형, 분석형, 추진형이 있다. 외향성으로 나눌 때에는 친절형과 추진형이 있고 내향성으로는 은둔형과 분석형이 있다. 이를 사람 중심으로 나눌 때는 은둔형과 친절형이 '사람'에 주목하는 감성적인 사람이고 분석형과 추진형은 이성적이며 '일'에 주목하는 사람이다. 도서에서는 각 유형 별로 행동 유형 또한 잘 정리해 놓았는데 이를 읽다 보면 머릿속에 누군가가 한 사람, 두 사람 떠올려지기도 한다.







도서를 읽다 보면 말은 '아' 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무엇인지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같은 말이라도 단어와 표현을 달리하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고 배려하는 말이 될 수도 있다. 내용 또한 어렵지 않아 금방 읽혔다. 본 도서의 제목을 보았을 때 공감을 부르는 대화법이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공감을 부르는 대화법이란 공감이라고 하여 자신의 주관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며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많이 공감이 된다. 온라인에서의 관계, 현실에서의 관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대화를 어려워하는 이들, 대화를 할 때 공감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감정에 충실하다 보니 정작 말의 핵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 일을 못 하는 사람도 모두 읽어볼 수 있는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 챕터가 끝나면 해당 내용에 대한 실전 연습 노트 페이지가 있어 읽었던 내용을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써보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공감 대화법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 책을 능동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이를 통해 직접 자신의 말을 써봄으로 대화법을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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