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을 찾아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가정 원예, 요리, 색칠공부, 스크래치 그림 등등.. 다양한 취미 생활들이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각종 전시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았으나 지금은 방역 수칙으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거나 자유롭게 관람과 체험이 어려운 곳이 많다. 그림을 잠시라도 보지 않으면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그림과 수다와 속삭임.
본 도서는 클로드 모네의 그림부터 폴 세잔, 구스타프 클림트, 얀 베르메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아이삭 레비탄, 프란시스코 고야에 이르기까지 해외에 나가 그림을 감상하지 못하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그림으로는 아쉬움이 큰 사람에게 내 손안에 그림을 소장 할 수 있게 해준다. 알지 못했던 화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얻으며 잔잔히 그림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