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어의 신 STEP 1 -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회화 시리즈 ㅣ 중국어뱅크 중국어의 신 1
이강재.이미경.초팽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8월
평점 :
어순을 생각하며 회화 연습을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졌다. 계속해서 음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법을 익힐 수 있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더 높이 날아 봐요!'라는 코너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초급 때는 배우는 단어들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흥미를 느끼기 힘들 수도 있는데 이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첫눈에 반하다', '짝사랑', '상사병', '나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해' 등.. 중국 드라마에서도 들리는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어 청춘 드라마를 볼 때 내가 오늘 배운 문장 혹은 단어가 나오지는 않을까 귀를 쫑긋 열고 보게 된다. 혹시라도 써먹을 있는 기회가 찾아... 오진 않겠지만 말이다. 드라마에서 청해가 된다는 것만으로 만족.. 하자.
'즐겨봐요!' 코너에서는 성조에 따라 달라지는 문장의 의미나 숙어 같은 표현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중국어의 성조에 대해 배웠다 하는 사람들이 들어본 'ma' 발음의 높낮이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도 소개되어있고 '달걀 속에서 뼈를 찾는다'와 같은 해석했을 때 알쏭달쏭 한 문장도 소개되어있다. 달걀 속에서 뼈를 찾는다는 것은 달걀에 뼈가 없는데 뼈를 찾으려 하는 것과 같이 누군가 고의로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잘못을 트집 잡으려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한다.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표현이다.
'즐겨봐요!' 코너를 통해 한 과가 끝날 때 공부를 했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는 지식을 더한다는 느낌이 들어 구성이 마음에 든다. STEP 2도 출간되었던데 STEP2와 그다음 시리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진다.
중국어를 배워보자!라고 올해의 목표를 설정했지만 9월이 다 지나가고 10월이 오고 있는 지금에도 아직 시작하지도 못했다면 혹은 안 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어학 분야 하면 떠오르는 출판사 동양북스에서 도서 중국어 뱅크 중국어의 신 STEP 1이 출간되었으니 말이다. 한국인의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회화 시리즈 중국어 뱅크(라고 표지에 소개되어있다)
중국어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역시 한자라고 생각이 든다. 성조를 어려움으로 꼽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에게는 한자가 가장 큰 문제였다. 모든 한자가 같아 보이는 것은 나만 겪는 어려움이었단 말인가.. 도서에서는 처음 배우는 단어나 문장의 따라 쓰기가 없다. 나는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중국어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자 따라 쓰기는 마치 아침 자습 시간에 도장을 받기 위해 무작정 뜻을 알지도 보지도 않을 채 써 내려가던 한자 학습서와 같다.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저 그림을 따라 그리듯 한자를 그려나갈 뿐이었다.
그러나 본 도서에서는 처음부터 따라 쓰고 한자 쓰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중국어 음성을 들으면서 상황의 흐름과 어순을 느끼기를 바랄 뿐이다. 이토록 모국어를 배우듯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중국어는 스며들게 된다. 이와 함께 중국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어순을 한국어와 비교하여 배울 수 있게도 돕는다.
중국어는 영어와 같이 주어+동사+목적어 순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일찍이도 영어를 학습해본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 이 어법은 익숙하지 않다. 우리는 잘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한국어는 주어+목적어+동사 순으로 문장이 구성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영어와 완전히 같으냐? 그것 또한 아니라고 한다. 중국어는 고립어에 속하기 때문에 형태 변화와 동사 변화가 영어처럼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인칭대명사가 기본적으로 세 종류 정도로 나누어 사용된다는 것이다. 여자, 남자, 사물 혹은 동물. 이런 식으로 말이다.
어순을 생각하며 회화 연습을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졌다. 계속해서 음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법을 익힐 수 있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더 높이 날아 봐요!'라는 코너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초급 때는 배우는 단어들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흥미를 느끼기 힘들 수도 있는데 이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첫눈에 반하다', '짝사랑', '상사병', '나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해' 등.. 중국 드라마에서도 들리는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어 청춘 드라마를 볼 때 내가 오늘 배운 문장 혹은 단어가 나오지는 않을까 귀를 쫑긋 열고 보게 된다. 혹시라도 써먹을 있는 기회가 찾아... 오진 않겠지만 말이다. 드라마에서 청해가 된다는 것만으로 만족.. 하자.
'즐겨봐요!' 코너에서는 성조에 따라 달라지는 문장의 의미나 숙어 같은 표현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중국어의 성조에 대해 배웠다 하는 사람들이 들어본 'ma' 발음의 높낮이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도 소개되어있고 '달걀 속에서 뼈를 찾는다'와 같은 해석했을 때 알쏭달쏭 한 문장도 소개되어있다. 달걀 속에서 뼈를 찾는다는 것은 달걀에 뼈가 없는데 뼈를 찾으려 하는 것과 같이 누군가 고의로 다른 사람의 단점이나 잘못을 트집 잡으려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한다.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표현이다.
'즐겨봐요!' 코너를 통해 한 과가 끝날 때 공부를 했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는 지식을 더한다는 느낌이 들어 구성이 마음에 든다. STEP 2도 출간되었던데 STEP2와 그다음 시리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