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들의 비밀 - 세상을 바꾸는 0.1% 혁신가들의 특별한 성공 법칙 8가지
멜리사 실링 지음, 이주만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들을
작가 멜리사 실링은 '괴짜들'이라 칭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한 발자국 내딛는 곳에는 언제나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이지, 그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말라."라고 말했던 딘 카멘의 말처럼

그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보여준 혁신가들이 존재해왔다.


[딘 카멘(Dean Kamen)은 세그웨이 주행기를 발명하였으며]

[휴대용 신장투석기와 착용 가능한 약물 주입기 등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이다]


괴짜들의 비밀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작가는 괴짜들을 선정한 기준들을 알려주었다.


첫번재는 여러 조사를 통해 상위권에 오른 혁신가들을 대상으로

기여한 공로들이 주관적 경험이 아닌 객관적으로 측정가능한 일관된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인가.

(미술과 음악같은 예술 분야에서는 그 평가가 지극히 주관적이여서 측정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하여 기술과 과학 혁신 평가들을 기준으로 선발하였다고한다)


두번째는 한 번의 혁신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창출한 인물이었는 지의 여부였다.

지속적인 혁신을 꾀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잡은 이유는 이 사람들은 한 번의 혁신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즉, 계속해서 변화의 돌파구를 찾는 일에 목표를 둔 사람들인 것이다.


한번 혁신을 하여 성공하게 되면 그 혁신에 만족하여

더 이상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려 할 수 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 번 성공한 혁신에 만족하면서 그 길을 고집한다면 새로운 변화를 꾀하여 실패하였을 때

감당해야하는 위험 부담이 적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세번째로는 방대한 자료가 남아있는 인물들을 기준으로 하였다고 한다.

사례 연구를 최대한 편견 없이 객관적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인물에 대한 많은 전기 작품과 1인칭에서의

자서전,인터뷰,영상 등의 많은 자료들을 참고해야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책에서 다루는 괴짜들은 마리 퀴리, 토마스 에디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딘 카멘,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가 선정되었다.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파트가 있었다면 파트 다섯번째의 '일에 몰입하는 열정' 파트였다.

파트의 시작은 스티븐 잡스의 인터뷰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 공동묘지에 묻힌 사람 중에 제일 돈 많은 사람이 되는 일은 관심 없다.'

(중략)

' 밤에 잠들기 전에 굉장한 일을 해냈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

- p. 222 -


생전에 스티븐 잡스가 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신념이 잘 들어나는 인터뷰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만족감을 얻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 같다.


책에서는 에디슨의 사례를 들으면서 에디슨이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 열정을 쏟았기에

혁신이 가능했다고 말해주고 있다. 에디슨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고차원적인 문제는 내 분야가 아님으로 사변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내비췄다.

또한 다신은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라고 대답하면서 에디슨이 앞으로 걸어갈 행보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이미 그의 미래 업적에 대해 알고 있지만 말이다)


후에 에디슨 이 발명한 발명품들을 살펴보더라도

전기 드릴, 전기 양털 깎기 기계, 전기 장난감, 탄소 송화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 위주로 발명한 것을 알 수 있다.


에디슨이 끊임없이 발명을 하게 된 배경에는 자기 고집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이 사실인지 자기도 모르게

도전의식이 발동해 모두 실험을 통해 일일이 확인을 해야할 정도라고 한다.


에디슨의 발명은 세상의 찬사만을 받았던 것이 아니였다고 한다.

사람들의 숱한 조롱에도 불구하고 에디슨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오히려 자극제로 삼아 더욱 연구에 임하였고,

끝내 축음기를 발명하는 선구적인 업적을 남기게 된다. 


괴짜 에디슨의 비밀은 자신의 고집에 있었던 것 같다.

조롱에도 굳세게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여 혁신적인 변화를 꾀한 에디슨.

이러한 괴짜 에디슨의 비밀인 고집은 타인의 평가에 휘둘려 자신의 생각 피력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필요한 고집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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