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떤 봄을 보내기로 결정하셨나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 혹은 달달하고 눈부신 봄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사에리 지음, 야마시나 티나 그림 , 옮김이 이희정
도서 ' 올해는 눈부시고 근사한 봄을 보내기로 방금 결정했어 ' 입니다.
책은 작가 사에리씨가 바쁜 업무가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자신의 감정이 점점
메말라가는 것을 느끼고 2015년 말부터 트위터를 통해 이랬으면 좋겠다 싶거나 하는 등의 일들을
머릿속 상상에서 트위터 짧은 글로 옮겨 써내려 간 것이 무려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하고
많은 인기를 힘 입어 화제의 짧은 연애 망상(상상)글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해요.
작가분이 140자의 연애 망상(상상)글을 통해 현실에서의 각박한 생활 속에서
잠시 벗어나서 애인이 없더라도 자신의 글을 통해 사랑스러움의 당분이
두근두근한 마음들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했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트위터에서 올리지 않은 미발표 연애 망상(상상) 글들도
수록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미발표된 글이 무엇이였는지는 분간할 수는 없었지만
예.. @@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했습니다..!!
책의 표지에는 봄을 알려주듯 남녀가 커다란 벚꽃이 휘날리는 창문지을 배경으로
맛있는 케이크와 마카롱등의 디저트로 에프터눈 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림체도 그렇게 색감까지 책의 내용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의 표지를 살짝 들어보면 원래 책의 표지가 보이는데,
원래 책의 표지에는 아이보리색 바탕의 책에 분홍색 양말과 머리, 목도리가 눈의 띄는
행복해보이는 커플의 포옹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어요..!
프롤로그와 책을 들어가기전에 작가의 말을 지나쳐 목차를 보면
짝사랑, 고백 , 나이차( 연상 혹은 연하의 연인을 소재로한 글) , 일상,
데이트, 사계절, 밤, ..,그리고 에필로그의 순으로 마쳐지게 되는데요.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좋아해" 하고 말하자
"얼마 만큼?" 하고 두 팔을 누가 더 넓게 많이 벌릴 수 있나
시합을 하듯 장난치며 서로 좋아함을 표현하는 장면부터
남자친구에게 피곤하다며 응석을 부리며 무릎베개를 하고,
"넌 내가 없으면 안 되는구나"하고 농담하는 남자친구에게
"언제까지나 그대로 곁에 있어줘" 하고 대답을 하는 일러스트까지
한면에는 짧은 글이 다른 한면에는 그 글의 상황이 맞는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답니다.
종이의 재질이 얇지 않아 좋았고, 생각보다 양이 많구나 ! 하며
책을 시작했지만, 읽다보면 좀 더더더더 많이 읽고, 그림을 좀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결코 많이 양이 아니더라구요..
남자와 여자 연상과 연하, 그리고 동갑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연애 망상(상상)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그래 어쩌면 나이와 성별을 떠나 우린 모두 사랑받고 싶어하지만
(오글거리거나 느끼하다는 등의 이유들로) 쉽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나 한번 쯤은 꿈꿔보며 인생에 한번쯤은 이루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설레이고 싶은 날에 한 개씩 까서 먹게 되는 사탕과 같이 보게됩니다.
올 봄. 봄 사랑 벚꽃 말고, 라면 바로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탕과 같은 연애를 꿈꾸는 당신에게
(※주의 이걸 보고있다간 어쩌면 영원히 연애는 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