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기초부터 심화, 다양한 사례 분석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친절한 사주명리학 강의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7월

작가도 이야기했듯이 나 또한 #혼자시작하는사주명리공부 를 선택한 이유는 사실 나의 사주가 궁금해서였다. 매년 무료사주이런 것을 재미삼아 보긴하는데 어떻게 이런 풀이가 나오는지 궁금했던차라 이번기회에 내가 ‘직접 알아보자.’라는 생각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특히 겉표지에 [혼자] 라는 말에 시선집중!!!

그러나 사실 조금 어려웠다.

한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단어들도 낯설(?)어 평소에 나의 지식이 이정도였던가? 하며 고민까지 하게 됐지만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한번 읽기로 방향 전환.

(초반엔 앞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서 여러번 읽다보니 책의 진도를 뺄 수가 없었다.)

우선 만세력 프로그램을 이용해 나의 사주를 찾아 책에 나온 예시 사주와 함께 놓고 하나 하나 적용하면서 읽기 시작.

앞서 말했듯이 앞부분을 여러번 읽었지만 아직도 모두 이해된건 아니라는 ^^;;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은

음양오행과 십간, 십이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저 목 화 토 금 수

갑 을 병 정..

자 축 인 묘 진 사....

단어와 간단한 뜻만 알고 있었는데 제2강 기본이론1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게 되었다.

제 3강 기본이론2에 들어가면 좀 더 정신차려서 읽어야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사주와 주역 그리고 역마와 도화 같은 단어를 비교 및 설명이 잘 되어있어 좋았다.

좀 아쉬운점은 P206에 용어정리를 앞에 두거나 맨뒤에 두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개인적 의견이다.

마지막장은 사례인데 사례를 가볍게 읽고 앞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를 통해 나의 #인문 학적 지식이 조금은 향상된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 기초부터 심화, 다양한 사례 분석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친절한 사주명리학 강의
김원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7월

이책을 통해 매년 재미삼아 보는 사주풀이라도 알고 들으면 더 즐거울 수 있을거 같다.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 - 베푸는 마젠타, 책임감의 블루, 호기심의 옐로우
김규리.이진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7월

컬러로 #심리 상태나 감정을 나타내는 글이나 책을 종종 보게 되는데,

#당신에게필요한색다른하루

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나의 상태에 대한 진단(?) 뿐만 아니라 지금 나에게 필요한 조언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기존 책과 차이가 있을까? 라는 반신반의로 선택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날 (정확하겐 읽기 시작한 날) 내 맘에 와닿은 컬러는 Red

그래서 p4 오늘의 컬러진단에서 나온 글을 좀 무시하고 ^^;; 레드부터 읽고 다시 처음으로 가서 순서대로 읽었다.

결론적으로는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에 더 호기심이 생겨서 더 정독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의 세례명이 세라피나 (세라핌의 여성형)인데 구품천사중에 가장 높은 지위의 천사로서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존재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형상을 띈다고 한다. (그래서 붉은색)

그래서 그런가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에서도 세라핌을 레드 컬러로 표현됨이 나오는데

정말 우연히

책을 읽기 시작한 그 날 난 정말 천사인 나와 악마인 나의 모습을 보여준 하루였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책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쑥쑥!!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지만

책을 끝부분에 [색다른 치유 카드] 부분이 있다.

말 그대로 오늘의 컬러 진단을 한 당신에게 힘을 주는 말들이 적혀있다.

책을 읽을 첫날 나에게 주는 치유의 말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 - 베푸는 마젠타, 책임감의 블루, 호기심의 옐로우
김규리.이진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7월

가까운 곳에 두고 순간 순간 읽기 좋은 책. 특히 치유카드 부분 꼭 읽기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일본어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일본어 ㅣ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TJL 콘텐츠 연구소 지음, 고가 사토시 감수 / 사람in / 2022년 7월

책을 받고 첫 이미지는 좀 ‘정신없다.’ 였다. 즉 내 스타일이 아닌 그런 책이어서 별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

#거의모든행동표현의일본어 part1을 읽기 시작하면서 겉표지 안쪽 글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고개, 목] => 首 (くび)

내가 일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수준

고개를 들다 : 頭をあげる

#거의모든행동표현의일본어 에 나온 표현

고개를 들다. : 上(うえ)を向むく 위를 보다

‘아~ 이런 느낌인거구나!’ 라는 깨달음과 동시에 #거의모든행동표현의일본어 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기에 우선 곧 쓸모가 있을(?) 교통편을 먼저 읽어 보았다.

여기에 나온 문장들을 활용하여 여행할 때 표현해 볼 수 있는 문장으로 변형시켜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사실 서평 쓰기 때문에 처음부터 읽었지만 나중에 다시 #거의모든행동표현의일본어를 활용한다면 위 사진의 인덱스 부분을 많이 활용할 듯하다.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

#외국어 는 공부 할수록, 알수록 재미있는 거 같다.

우리의 한글의 표현을 일본어로 영어, 혹은 다른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

#거의모든행동표현의일본어 는 거의 모든 행동 표현 영어의 일본어 버전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두 책을 놓고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

잠시 거리를 두게 되었던 일본어 공부를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로 다시금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