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 - 베푸는 마젠타, 책임감의 블루, 호기심의 옐로우
김규리.이진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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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심리 상태나 감정을 나타내는 글이나 책을 종종 보게 되는데,

#당신에게필요한색다른하루

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나의 상태에 대한 진단(?) 뿐만 아니라 지금 나에게 필요한 조언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기존 책과 차이가 있을까? 라는 반신반의로 선택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날 (정확하겐 읽기 시작한 날) 내 맘에 와닿은 컬러는 Red

그래서 p4 오늘의 컬러진단에서 나온 글을 좀 무시하고 ^^;; 레드부터 읽고 다시 처음으로 가서 순서대로 읽었다.

결론적으로는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에 더 호기심이 생겨서 더 정독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의 세례명이 세라피나 (세라핌의 여성형)인데 구품천사중에 가장 높은 지위의 천사로서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존재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형상을 띈다고 한다. (그래서 붉은색)

그래서 그런가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에서도 세라핌을 레드 컬러로 표현됨이 나오는데

 

정말 우연히

책을 읽기 시작한 그 날 난 정말 천사인 나와 악마인 나의 모습을 보여준 하루였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책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쑥쑥!!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지만

책을 끝부분에 [색다른 치유 카드] 부분이 있다.

말 그대로 오늘의 컬러 진단을 한 당신에게 힘을 주는 말들이 적혀있다.

책을 읽을 첫날 나에게 주는 치유의 말

 

[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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