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생활] 열세 살 말 공부

열세 살 말 공부
임영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열세살말공부 을 접했을 때 음... 사실 내가 읽을 책이 아니라 여겼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싶어 고르게 된 책이었다.

하지만, 책소개를 조금 접하고 나니 마음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의 대화 내용을 듣거나 나와 이야기를 할 때 참 속상하기도 하고 아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가 작가님이 서두에 남긴 글에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어휘력 부분이다.

요즘 친구들은 독서보다는 영상에 익숙해서인지 어휘력이 좋지 못하다. 신조어는 많이 아는데...

누구와도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되려면 풍부한 어휘력은 필수이다. 그리고 그 어휘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표현하면 되는지를 알려주는 책

그리고 즐겁지만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청소년생활 에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 바로 #열세살말공부 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왜 말 공부가 중요한지부터

상황별 말하기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이럴 때 이렇게 말하자!!

그리고 마무리로

말 공부의 완성에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부분은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참 좋겠다는 부분이다.

내용을 미리 이야기하면 책을 안읽으실까봐 ^^;; 내용을 남기지는 않겠지만

이 부분은 부모님(보호자)들도 읽고 활용하면 좋을거 같다.

이건 열세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른살 성인에게도 필요한 말이다.

요즘은 성인이 되어서도 관계 맺음에 서투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관계 맺음에 두려워하는 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열세 살 말 공부

열세 살 말 공부
임영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열세살 청소년에게도 서른살 성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 비혼 여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침서
윤경희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3월

#혼자사는데돈이라도있어야지

책을 읽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약 200페이지(정확하게 199페이지)이기에 개인차가 있겠지만 1~2시간정도 투자한다면 뻔한거 같지만 정리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책의 앞표지에도 나오지만 핵심은 ‘월급! 집! 연금! 보험!’ 이 4가지이다.

비혼 여성이 혼자 살아가는 필요한거 하면 돈과 건강을 이야기 많이 하는데

이 돈과 건강을 위해서 저 4가지의 핵심이 필요하다.

우선 월급

위의 사진처럼 보편적으로는 수입은 거의 월고정액인 경우가 많은 월급이다.

그리고 예시도 참 와닿는 수준의 금액으로 ㅎㅎ

‘뭐 이정도는 다 아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작가 경험치와 수치(이율, 기간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줌)로 구체화 시켜 설명해주고 있기에 뻔한 것이 아닌 정리된 지식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반성한 부분도 있다. 가득찬 나의 냉장고를 떠올리며

오늘부터라도 냉장고의 음식을 다 먹고 (일명 냉장고 파먹기?) 새로운 식자제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대출이라는 것을 두려워했던 나

대출의 효과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적절히 이용하는 기회를 노려봐야겠다.

에필로그에 나온 글귀가 가장 마음이 아프지만 정답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 방법을 20대에 알고 실행했다면, 지금쯤 조금 더 만족스러운 집에서 살 수 있는 자금을 모았을 것이다.

책 뒷표지에 30대 초중반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라고 표시되어있지만

20대가 30대가 아니더라도

비혼여성을 살아가 생각이 없더라도

노후를 준비하기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기계발 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 비혼 여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침서
윤경희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3월

비혼여성이 혼자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월급! 집! 연금! 보험!’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

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ㅣ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1월

책의 크기는 보통 서적 크기로 스프링 노트처럼 되어있어 책에 직접 쓰는 것이 편리하게 되어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우선 얼마나 많은 단어를 습득하고 있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어 도 마찬가지다.

단어를 많이 알고 있다면 띄엄띄엄이라도 말도 통할 수 있고 글을 보고 해석이 가능(?) 아니 유추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단어를 많이 암기하게 되는데

# jlptn3일본어단어쓰기노트 는 단순 단어장이라기보다는 문장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기억하게 해주어서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jlptn3일본어단어쓰기노트 는

하루에 20개씩 36일로 구성되어 무난하게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리고 36일 한 달이 조금 넘는 일수지만 한 달 정도로 한 권을 마스터 할 수 있기에 한 권을 마치고 다시 복습하는 의미 이 책을 접한다면 성취감을 얻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습득에도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기본단어 외에도 문장에 나오는 단어도 하단에 정리가 잘되어 있어 사전이나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바로 문장해석이 가능하다.

#일본어 공부한지 꽤 오래된 나로서는

#jlptn3일본어단어쓰기노트 를 눈으로 한번 읽고 소리내어 말하고

그 후에 노트나 연습장에 쓰고 있다

이렇게 책을 끝까지 다 본 다음에는 책에 직접 써볼 생각이다.

다른 분들도 #jlptn3일본어단어쓰기노트 를 잘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